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9일부터 27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대구아트웨이 예술 상품 판매 공간인 ‘미술 점빵’에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수성구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한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한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기술배움터’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기술배움터는 지역 중견 공예 작가가 공방 작가와 시민들에게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교육 결과물을 실제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까지 연결하는 실전형 성과를 공개한다.
전시는 3주간 분야별로 진행한다. 9∼13일은 김수지 작가의 섬유공예 작품, 16∼20일은 이은지 작가의 전통 규방 공예 작품, 23∼27일은 정병밀 작가의 옻칠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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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