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CEO 가족 식사에 최태원 방문 황, 김택진-장병규와 PC방 회동도 8일, LG전자-현대차-네이버 방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2일(현지 시간) 대만 타이페이 ‘컴퓨텍스 2026’ 내 SK하이닉스 부스를 둘러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7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와 최 회장은 이날 오후 7시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황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치맥’(치킨+맥주)을 즐겼던 같은 장소다. 당시 최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를 챙기면서 ‘깐부’ 회동에 참석하지 못했다. 재계 관계자는 “황 CEO가 가족들과 깐부치킨에서 식사하는 자리에 최 회장이 들려서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고깃집에서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삼겹살에 소맥(소주·맥주) 회동을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 회장, 이 의장, 젠슨 황 CEO, 최 회장.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광고 로드중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