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몰리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제2의 판교’ 기대감에 주거가치 재조명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하고 있다. 펄어비스, 메가존클라우드, 가비아, JW그룹, 아이티센 등 게임·IT·클라우드·바이오 기업들이 집적되면서 업무 기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천시 사업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과천시 전체 종사자 수는 7만3309명으로 전년 대비 50.7% 증가했다. 지식정보타운 내 기업 입주가 본격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기업 유입과 함께 주거 수요도 늘고 있다. 서울 집값 부담이 커지면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과천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과천 그랑레브 데시앙 무순위 청약에는 13만8000여 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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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지식정보타운 일반상업용지에는 해링턴 스퀘어 과천도 공급 중이다.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 총 359실 규모다.
단지는 전용 76㎡~125㎡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지하보도로 연결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