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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외국 기업의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관련 제품에 10% 우대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국 농업·주택·제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며 관련 제품의 미국 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철강·알루미늄·구리 관세를 조정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본재에 중량 기준으로 최소 85% 이상 미국에서 용해·주조된 철강 또는 제련·주조된 알루미늄이 포함될 경우 이들 기업이 10% 우대 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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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관세 조정은 다음해 12월31일까지 지속되는 한시적 조치로 국가 산업 기반을 재건할 단기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