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경의선 등 열차 운행이 재개된 31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을 열차가 통과하고 있다. 2026.05.31. 뉴시스
사고 여파로 경의선 등 일부 노선이 중단됐으며 행신역(KTX), 수색역(일반열차) 등 차량기지 입고 중단으로 정비 작업이 지연됐다. 이에 따라 29일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평소 대비 73.7% 수준으로 낮아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30일 첫차부터 서울~신촌 간 선로가 재개되면서 행신~서울·용산 간 KTX 운행이 재개되고 있다. 또 청량리까지만 운행한 강릉·중앙선 KTX-이음도 서울역까지 정상 운행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코레일 측은 “밤샘 복구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며 “국민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