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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메인이다”…65세 최화정이 매일 챙겨 먹는 채소

입력 | 2026-05-31 07:09:00

화정이 즐겨 먹는 상추의 건강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상추는 식이섬유와 칼륨,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중 관리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뉴시스


방송인 최화정(65)이 평소 즐겨 먹는 채소로 상추를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추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채소로 꼽힌다.

최화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직접 기른 상추를 소개했다. 그는 “며칠 전 비가 와서 상추가 너무 잘 자랐다”며 “상추가 연해서 찢은 뒤 샐러드로 먹어도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육볶음을 상추에 싸 먹으며 “이게 메인이다. 상추를 진짜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상추는 쌈 채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영양학적으로도 장점이 많은 식재료다.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과 배변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상추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나트륨 섭취가 많은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도 들어 있다. 항산화 성분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관여하며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식습관의 일부로 섭취할 경우 심혈관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상추는 올리브유와 함께 샐러드로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올리브유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상추 속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레몬즙을 곁들이면 비타민 C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상큼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다만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상추에는 칼륨이 함유돼 있어 칼륨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식단 관리 시 의료진과 상담할 것을 권고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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