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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춘리’라는 별명으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일본 K-1의 신성인 기무라 모나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일본 매체 ‘이파이트’에 따르면, 기무라는 최근 러시아의 대형 지상파 방송국과 단독 인터뷰 및 밀착 취재를 진행했다.
기무라가 국경을 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 배경에는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캐릭터가 있다. 기무라는 JKJO 전일본 주니어 가라테 선수권 대회에서 7연패(우승)라는 압도적인 커리어를 보유한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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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도쿄 국립요요기체육관에서 열린 K-1 GENKI 2026 대회는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결정적 계기가 됐다. 당시 기무라는 한국의 최은지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3-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특히 이 경기에서 선보인 전매특허 앞차기 영상이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톡 등 숏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됐다. 현재 기무라의 개인 SNS 팔로워는 2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대다수가 해외 팬들일 정도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