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네이버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CDO) ⓒ 뉴스1
28일 네이버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AI 시대 네이버의 데이터, 콘텐츠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광현 네이버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CDO)는 “AI 플랫폼 경쟁의 중심이 데이터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으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올해 미국 스탠퍼드대가 발표한 ‘AI 인덱스 리포트’에 따르면 AI 모델 간의 성능 격차는 줄어들고 있지만, 고품질의 데이터가 성능을 좌우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CDO는 “25년 이상 쌓아온 독자적인 콘텐츠 생태계는 네이버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며 “좋은 콘텐츠와 창작자를 찾기 위한 투자를 5년간 1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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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 네이버 검색플랫폼 부문장은 “한국 사용자의 일상과 맥락을 가장 잘 이해하는 네이버만의 자산을 바탕으로, 검색을 넘어 실행까지 연결되는 AI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혜진 기자 sunri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