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5번째)와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이사(왼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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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가 다이소 입점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생활용품 구매 편의 확대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아성다이소와 농협하나로마트 경쟁력 강화 및 농어촌 주민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나로마트 내 다이소 입점 확대, 신상품 개발, 상호 연계 금융 서비스 마련, 정기 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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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농어촌 지역은 대형 생활용품 전문점 접근성이 도심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 하나로마트 내 다이소 입점이 지역 주민의 쇼핑 편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로마트가 농축산물과 식료품을 중심으로 운영돼온 만큼, 생활용품 수요까지 흡수하면 지역 내 원스톱 쇼핑 거점 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유통 협력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하나로마트는 다이소와 함께 농어촌 주민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고객 중심 종합유통의 거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