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2일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2026 장애인 공직설명회’를 열고 장애학생들에게 채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고려대 제공
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 학생과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사혁신처,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해양환경공단 등이 참여해 기관별 채용 상담과 현직 공무원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고려대는 이날 장애학생 이동권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교내 편의시설 정비 계획도 공개했다. 현재 인문계 건물을 중심으로 시각장애 학생의 이동 동선을 반영한 점자블록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계단 핸드레일과 강의실, 화장실 등에 점자 라벨을 부착하는 작업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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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기자 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