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의 스포츠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 페르난도 바르가스가 지난 19일 모렐로스주의 한 주유소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강도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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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스포츠 기자가 생방송 도중 총기를 든 강도에게 차량을 빼앗겼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의 스포츠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 페르난도 바르가스가 지난 19일 모렐로스주의 한 주유소에서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도중 강도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사건 당시 바르가스는 프로그램 진행자 에드 마르티네스와 화상으로 대화하고 있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도는 총을 든 채 차량의 운전석을 열었다. 이어 총기에 실탄을 장전한 뒤 열쇠, 휴대전화, 지갑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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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바르가스가 다치지 않고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다만 바르가스의 휴대전화, 지갑, 차량은 모두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이 생방송 여부를 알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르티네스는 “영상 속 남성을 알아본 사람이 있다면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했다. 범행 후 달아난 범인은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