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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10년 묵은 약 봉투 정리하다 ‘깜짝’…무슨 일?

입력 | 2026-05-21 03:39:00

강수지가 집 정리를 하다 수년간 쌓아둔 약을 정리한 일화를 공개했다. 약국과 주민센터를 오가며 겪은 폐의약품 처리 경험도 털어놨다. ⓒ뉴시스


가수 강수지가 집 정리를 하던 중 수년간 쌓아둔 약 봉투를 한꺼번에 정리한 일화를 공개했다. 오래된 약이 수납 공간을 가득 채울 정도였다고 털어놓으며 약 보관과 폐기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전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영상에서 강수지는 최근 집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집이 아직 정리가 많이 필요하다”며 “내일이라도 이사 갈 집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최근 새 수납함을 들였다는 강수지는 약과 소스, 라면, 과자 등을 보관할 작은 수납 공간만 잘 만들어도 집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특히 “벼르고 벼르던 일을 했다”며 약 봉투 정리 일화를 꺼냈다.

그는 “작년, 재작년 것은 물론 10년 전 약까지 있었다”며 “약들이 수납함 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 “이 약 다 먹으면 죽겠다 싶더라”…약국 갔다가 주민센터행

강수지는 몇 주 전 오래된 약을 모두 들고 약국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약을 다 먹었다가는 사람 죽겠다 싶을 정도의 양이었다”며 “내가 얼마나 약하면 맨날 약을 먹고 살았나 싶더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약국에서는 예전과 달리 폐의약품을 받지 않는다며 주민센터로 가져가라고 안내했다고 한다.

결국 주민센터를 찾은 강수지는 또 한 번 당황했다고 전했다. 약 수거함에 ‘약 분리하지 말고 그대로 버리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폐의약품 오남용과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기 위해 별도 수거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지역별 수거 방식과 안내 기준이 조금씩 달라 시민들이 혼란을 겪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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