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사격·원해 전술비행 등 진행 “연례 정례 훈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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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랴오닝호 전단을 서태평양 해역에 투입해 실전형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중국 해군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랴오닝호 항모 전단이 이날 서태평양 관련 해역에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해군은 또 “이번 훈련 기간 원해 전술비행과 실탄 사격, 지원·엄호, 종합 구조 등 다양한 과목의 훈련이 실시된다”면서 “이를 통해 부대의 실전 훈련 수준과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향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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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은 다만 이번 훈련의 구체적인 기간과 참가 전력 규모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은 최근 미국·일본·필리핀 등과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항모 전단을 활용한 원양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군은 서태평양과 남중국해 등지에서 항모 전단 활동 범위를 넓히며 원해 작전 능력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