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서울 강남구 잠원한강공원 리버시티 수상스키장에서 수상스키어가 물살을 가르고 있다. 2026.05.18. 뉴시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대구 33도, 광주 30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기온 30도 이상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27도, 대전은 29도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수준이다.
때 이른 더위의 원인은 구름이 없는 가운데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반도 상공은 이동성 고기압이 덮고 있어 구름이 만들어지기 어려운 상태다. 이로 인해 해가 떠 있는 시간에 일사량이 늘면서 낮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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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은 기자 chan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