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핵심 기반 시설 보호 및 유지 솔루션’ 아이디어 응모 아닌 실전형 기술제안 프로그램으로 운영
‘비-콘 테크 챌린지 2026(Be-CON Tech Challenge 2026)’ 참가자 모집 포스터. 가블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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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블러코리아(Gabler Korea)는 오늘(1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글로벌 기술 발굴 프로그램 ‘비-콘 테크 챌린지 2026(Be-CON Tech Challenge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내달 26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해양기술·방위산업 컨퍼런스 ‘Be-CON 2026’의 공식 연계 프로그램이다. ‘Be-CON 2026’은 미래 해양 안보와 해양 방위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이다.
‘Be-CON Tech Challenge 2026’은 해양·방위산업 분야의 미래 기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외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연구기관,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등 관련 분야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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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는 단순 아이디어 응모가 아닌 실제 산업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 구조와 운용 방안을 함께 검토하는 실전형 기술 제안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K-방산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참가자는 문제 정의와 솔루션 개념뿐 아니라 기술 구성 요소, 시스템 운용 방식, 데이터 처리 방안 및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포함한 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
가블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내 기술 기반 조직들이 보유한 혁신 아이디어를 실제 산업 수요와 연결하고, 글로벌 해양·방위산업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Be-CON 2026’ 행사와 연계한 발표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가블러 그룹의 글로벌 해양·방위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