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해 오월 광주의 기억과 흔적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한국교원대 제공
이번 전시에는 이기원 작가가 드로잉과 부조,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박물관 측은 합판과 폐박스 같은 익숙한 재료를 활용해 당시의 공포와 긴장, 시대의 상처를 보다 친숙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또 무거운 역사를 비극적으로만 전달하기보다 해학적이고 일상적인 표현을 더해 오월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도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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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