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청년에 최대 3000만 원 보장 강북구 주민이면 자동 가입 혜택 상해-질병 후유장애 시 2천만 원 작년 보험 도입 후 7건 지급 완료
이 사업은 군 복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에 대비해 청년들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복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했다. 2025년 첫 시행 이후 총 7건, 약 407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현역병과 상근예비역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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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험 보장 기간은 4월 23일부터 2027년 4월 22일까지 1년간이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군 복무는 개인의 희생을 넘어 공동체를 지키는 중요한 책무인 만큼 청년들이 불안 없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인규 기자 anold3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