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이상, 1873만원으로 최고
올해 1분기(1∼3월) 개인투자자 10명 중 8명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높은 수익을 실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이 같은 개인투자자의 국내 주식 계좌 거래 분석 내용을 공개했다. 올 1분기 국내 주식을 매도해 수익을 실현한 투자자 비중은 80%로 평균 848만 원을 벌어들였다. 반면 손실을 낸 20%는 평균 496만 원을 잃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체 분석 계좌 수를 공개하진 않았다.
코스피는 1월 27일 처음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데 이어 18거래일 만에 6,000도 넘어섰다. 다만 2월 28일 미국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뒤 3월에는 6,000 밑으로 떨어지는 등 조정 국면을 거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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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수익을 보면 70대 이상이 평균 1873만 원으로 20대(143만 원)보다 13배 높았다. 이어 60대는 1011만 원, 50대는 732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