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나무호 파손 선체. 외교부 제공
정부 조사단은 10일 폭발 원인 조사를 마무리하면서 식별되지 않은 비행체로 인한 피격인 것으로 확인했다. 조사 결과 HMM 나무호의 좌측 하단에는 폭 5m, 깊이 7m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
HMM 나무호. HM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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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용량(DWT) 3만8000t급의 다목적 화물선(MPV) HMM 나무호는 2023년 HMM이 중국국영선박공업집단(CSSC)산하 황푸원충조선소에 발주한 선박으로 올해 초 인도받은 신형 선박이다.
HMM 나무호 파손 선체. 외교부 제공
해운협회 등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배를 보유한 선사들은 하루 약 4억9000만 원 가량의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무호 역시 전쟁보험 특약으로 전손 시 최대 1000억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나 인정금액 여부는 정확히 산정이 어려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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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