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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초등학생에게 ‘오빠’라고 부를 것을 요구해 논란이 된 가운데,과거 대선 유세 현장에서도 시민들에게 유사한 요구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게재된 ‘청래 오빠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대선 유세 차 전남 담양을 찾은 정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정 대표는 젊은 여성들의 손을 꼭 잡은 채 자신을 ‘청래 오빠’라고 부르며 응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 대표의 신호에 맞춰 여성들이 머뭇거리며 호칭을 내뱉자 정 대표는 “억지로 하면 어떡해”며 “자연스럽게 다시 시작”이라며 재촬영을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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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전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지역 유세 과정에서 정 대표는 초등학생에게 “여기 정우 오빠”라며 “오빠 해봐요”라며 요구했다. 이후 정 대표는 “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하여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받았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합니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