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靑 초청 어린이날 행사 ‘소풍가게 해달라’ SNS 메시지에 “안전하게 갈수있게 잘 준비” 답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와 보호자 200여 명을 청와대 본관으로 초청해 맞이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 대통령은 이날 인구소멸지역 거주, 한부모·다문화가정, 장애·희귀질환 어린이와 보호자 등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갖고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국무회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05.05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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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에 ‘제발 소풍을 가게 해달라. 수학여행과 체험학습도 가지 못해 억울하다’는 한 어린이의 메시지에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부담 없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우리가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에는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