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센터 공간이 조성된 난곡동 굴참마을 주민쉼터 전경. 관악구 제공
모아센터는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 등 일반 주택 밀집 지역 주민들에게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준하는 관리 기능을 공공에서 제공하는 시설이다.
구는 모아센터 첫 개소지로 고령 인구가 많고 노후 주택이 밀집한 ‘난곡동 굴참마을’을 선정하고 굴참마을 주민쉼터(관악구 난곡로35길 49) 1층에 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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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마을 모아센터 근무자인 ‘마을 관리자’는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의 불편 사항을 빠르게 파악해 해결하고 동 주민센터·주민자치회 등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거 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난곡동 굴참마을 모아센터를 시작으로 저층 주거지역에 공공 주거 관리 체계가 확산되면 단독주택, 빌라 등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난곡동 굴참마을 모아센터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