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 픽업 트럭. K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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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4월 수출 회복을 발판으로 판매량을 끌어 올렸다. 반면 내수 시장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KGM은 4월 내수 3382대, 수출 6130대를 포함해 총 9512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하며 4개월 만에 다시 6000대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무쏘(1336대) 판매가 13.9% 늘어 실적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레스 EVX(1830대) 역시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 기간 토레스 EVX는 전년 대비 739.4% 급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코란도(1096대), 토레스(499대) 등도 안정적인 수출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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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은 실적 강화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튀르키예에서 31개국 딜러를 대상으로 무쏘 글로벌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독일에서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 또한 베트남 KD 사업 협력 강화 등 신흥 시장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