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발목 부상…여전히 재활 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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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시즌 아웃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덜란드 매체 ‘1908.NL’은 3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페예노르트는 남은 시즌 황인범을 기용할 수 없게 됐다. 그는 지난달 엑셀시오르와 맞대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황인범은 한국 국가대표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예정이었다.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빠른 회복을 기대해 볼 만하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함께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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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0분께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다투던 황인범이 상대에게 발등을 밟힌 뒤 쓰러졌고, 의료진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해당 부상으로 황인범은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의 3월 A매치를 앞뒀던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뒤 끝내 낙마했다.
지난해 9월 종아리 근육, 11월 허벅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던 황인범이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부상이었다.
부상 이후 약 두 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황인범의 시즌이 이대로 끝날 거라는 우려 섞인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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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황인범 없이 김진규(전북), 박진섭(저장), 백승호(버밍엄) 등으로 중원을 꾸렸으나 마땅한 조합을 찾지 못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