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통시장 및 도·소매시장 대상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 접수
사진=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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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일환, 이하 수품원)은 전통시장 및 도·소매시장에서 수산물을 판매하는 상인들의 자율적인 원산지 표시를 확산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리를 통해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전통시장, 도매시장, 소매시장 등에서 수산물 취급 점포를 20개 이상 운영하는 단체 또는 법인이다. 단, 최근 2년 이내에 선정된 우수시장은 2026년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콘테스트는 홍보 및 접수 기간을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연장해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시장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전문가 및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시장 3개소에는 수품원 원장상과 함께 우수시장 현판이 수여된다. 또 최우수시장 1개소에는 1,000만 원, 우수시장 2개소에는 각 500만 원씩 총 2,0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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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의 자율적 관리 환경이 조성돼 전통시장과 도·소매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에는 최우수시장으로 고흥전통시장, 우수시장으로 대천항수산시장과 부안상설시장이 선정된 바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