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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김정태 아들, 상담 후 변화?…“같이 놀아”

입력 | 2026-04-23 00:04:12

‘아빠하고 나하고’ 22일 방송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김정태 아들 지후가 변화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김정태 부부와 두 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과거 ‘야꿍이’이라 불린 큰아들 지후는 최근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는 등 전문가와 상담했다. 이후 조금씩 변화한 모습을 보인다고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후가 동생 시현이의 친구들과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아빠 김정태를 비롯해 시현이, 친구들이 밸런스 보드 게임 중이었는데 지후가 “나도 이거 해볼까?”라며 관심을 보여 놀라움을 줬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이내 지후가 아빠의 도움을 받아 밸런스 보드 게임에 나섰다. 위태위태하고 엉거주춤한 자세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태가 “스케이트보드 타듯이”라고 설명하자, “난 스케이트보드 탄 적이 없단 말이야”라며 솔직히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그러나 3초라는 저조한 기록에 지후가 부끄러워하면서 줄행랑쳤다.

이런 상황을 지후 동생이 신기해했다. 그가 인터뷰에서 “형이 노는 걸 몇 개월 만에 봤다. 놀라기도 하고, 애들도 당황한 것 같았다. 그래도 같이 재미있게 놀았다”라며 “나도 당황하긴 했는데, 왠지 뭔가 뿌듯했다”라고 고백했다.

지후는 “꽤 재밌더라. 한 번 더 해보고 싶네”라고 얘기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한혜진이 “지후의 변화다. 상담 다녀오고 나서 변화하는 것 같다. 친구들과 노는 재미를 계속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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