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DB
레오 14세 교황은 21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과 행동은 우리 마음에 여전히 새겨져 있다”라며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자비를 알리고 모든 남성과 여성 사이의 형제애를 돈독히 하며 그의 유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황은 아프리카 사목 방문 전 추기경단에 보내는 메시지에서도 “주님께서 지난해 4월 21일, 부활절의 화려함 한가운데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자신의 곁으로 부르셨다”라며 “죽음은 벽이 아니라, 그가 끊임없이 선포한 자비로 활짝 열리는 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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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