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을 떼고 주행하는 운전자 모습.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크루즈 컨트롤’로 불리는 ‘적응형 순항 제어 기능(ACC)’을 믿고 핸들에서 양손을 뗀 채 주행하는 운전자의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일고 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14일 ‘고속도로에서 운전석 각도 뒤로하고 주행’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주행 중인 차량 내부에서 운전자가 보이지 않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알고 보니 운전자는 살짝 뒤로 젖힌 좌석에 기댄 상태였고, 핸들도 잡지 않고 있었다. 이는 옆차선을 달리던 차량의 조수석 탑승자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ACC를 작동한 상태에서 주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ACC는 운전자의 별도 조작 없이도 전방 차량을 인식해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게 도와준다.
광고 로드중
양손을 떼고 주행하는 운전자 모습.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