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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기관·단체 회의 개최

입력 | 2026-04-15 10:25:00


물놀이 안전관리 관계자 회의. 충남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기관·단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안전총괄과장, 보령소방서 구조구급팀장, 보령시 적십자인명구조대장, 보령시 핀수중협회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7월 4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2주간 이어지는 보령머드축제를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 입욕 시간을 기존 오전 10시에서 9시로 앞당기고, 이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물놀이 안전요원을 기존 80명에서 92명으로 확대 채용하는 등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개장 기간 수상 오토바이 12대, 사륜차 14대, 트랙터 2대, 구조선 1대 등 총 29대의 장비와 함께 일평균 126명(물놀이 안전요원 92명 포함)을 투입해 수상 인명 구조활동과 야간 입욕 계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오경철 보령시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보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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