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정 내 수질 정보’ 최초 공개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신을 줄이기 위해 공개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서울물연구원 설문조사에서는 시민 71%가 “노후 수도관의 불순물이 걱정돼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다”고 답했다.
검사 대상은 가정의 수도꼭지에서 직접 채수한 물이다. 서울시는 이를 공개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은 아리수본부 홈페이지 ‘수도꼭지 수질’ 지도에서 지역을 선택해 거주지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자치구와 아파트 단지명까지만 공개하고 동·호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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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기자ji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