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브링핑룸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09.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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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부산 해운대구갑) 국회의원이 박형준 부산시장과의 6·3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자 선정 경선에서 패배를 승복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글을 올렸다.
그는 “그동안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박 시장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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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원은 “저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부산과 보수, 우리 국민의힘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선은 끝났다”며 “하나로 뭉쳐서 승리해야 한다. 제 선거처럼 뛰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공관위)는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자로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9~10일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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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주 의원은 세대교체론을 내세우며 경합을 벌여왔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