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제품·영양식 기업 뉴티푸드가 한국 M&A 자문사 푸디올로지(Foodiology)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뉴티푸드 제공
베트남 유제품·영양식 기업 뉴티푸드(Nutifood)가 한국 M&A 자문사 푸디올로지(Foodiology)와 전략적 인수합병(M&A)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3월 30일 협약을 맺고, 한국 내 M&A를 통한 사업 확장과 시장 진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푸디올로지는 M&A 구조 설계와 기획, 실행 전반을 담당하는 자문사 역할을 맡는다.
뉴티푸드는 2000년 설립된 베트남 대표 영양식 기업으로, 어린이와 환자를 위한 맞춤형 영양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동북아시아 지역 내 생산·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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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을 베트남 기업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한국의 M&A 전문 역량이 결합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