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잘못된 절차와 과정 시정해야”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6일 대구 중구 캠프 사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4.06.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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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8일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번도 대구시장 외에는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마치 보궐 제의가 오면 생각해 보겠다는 식으로 몇 배나 튀겨져서 나갔다”라며 “지금은 어떤 다른 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저와 관련해 소위 더 큰 역할 등 추상적인 용어만 나왔고, 국회에서 민주당과 싸워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대구시장이라는 자리는 더 작은 자리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저는 대구시장 예비후보로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시민을 만나고 있다”라며 “잘못된 절차와 과정에 대해서는 당 지도부와 시민들이 시정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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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위원장은 “결국에는 김부겸 후보 대 다른 1명의 자유 우파 후보의 대결로 돼야 한다고 본다”라며 “그렇게 되지 않으면 표가 갈리기 때문에 결국은 1명의 후보로 단일화가 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