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악뮤(AKMU)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신생 기획사 ‘영감의 샘터’ 설립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그룹 악뮤(AKMU)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10년 정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악뮤는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신생 기획사 ‘영감의 샘터’ 설립 소식을 알리며 화려한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이찬혁은 “이번에 회사를 직접 차렸고 곧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독특한 회사명에 대해 “데뷔 때부터 ‘영감은 어디서 얻느냐’는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 차라리 우리가 있는 곳을 영감의 샘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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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이수현은 “직원들이 회계 업무 연락을 할 때도 진지하게 ‘공주님’이라고 부른다”며 “오빠의 주도로 발언권은 줄었지만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영감의 샘터 매니저들은 대형 기획사를 떠난 뒤의 복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직원들은 처음엔 전 직장보다 복지가 떨어질까 걱정했지만, 막상 경험해 보니 만족도가 높아 인생을 걸어볼 만하다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악뮤는 오는 7일 정규 4집 ‘개화’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영감의 샘터’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