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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회계 건입니다”…YG 떠난 악뮤, 새 회사 ‘파격 호칭’

입력 | 2026-04-02 11:00:28


그룹 악뮤(AKMU)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신생 기획사 ‘영감의 샘터’ 설립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그룹 악뮤(AKMU)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10년 정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악뮤는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신생 기획사 ‘영감의 샘터’ 설립 소식을 알리며 화려한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이찬혁은 “이번에 회사를 직접 차렸고 곧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독특한 회사명에 대해 “데뷔 때부터 ‘영감은 어디서 얻느냐’는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 차라리 우리가 있는 곳을 영감의 샘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이찬혁이 ‘샘터장’, 이수현이 ‘공주님’으로 통하며, 직원들은 ‘영감님’이라는 파격적인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이수현은 “직원들이 회계 업무 연락을 할 때도 진지하게 ‘공주님’이라고 부른다”며 “오빠의 주도로 발언권은 줄었지만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영감의 샘터 매니저들은 대형 기획사를 떠난 뒤의 복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직원들은 처음엔 전 직장보다 복지가 떨어질까 걱정했지만, 막상 경험해 보니 만족도가 높아 인생을 걸어볼 만하다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악뮤는 오는 7일 정규 4집 ‘개화’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영감의 샘터’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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