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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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재진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재진은 지난 25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머큐시오 역으로 첫 공연을 펼쳤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몬테규와 캐퓰릿 가문 간의 대립으로 인해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된 두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셰익스피어의 동명의 희곡이 원작이다. 2001년 프랑스 파리 초연 후 유럽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했으며, 국내에서도 2007년 내한 공연으로 약 10만 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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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 중반 머큐시오가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와 강하게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광기부터 슬픔까지 극적인 감정 연기로 관객을 압도하며 비극 속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이재진은 2009년 ‘소나기’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후 ‘하이 스쿨 뮤지컬’, ‘사랑했어요’, ‘귀환’, ‘뱀파이어 아더’, ‘할란카운티’, ‘4월은 너의 거짓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한편 이재진이 출연하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5월 3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