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2.45포인트(4.30%) 오른 5638.20으로, 코스닥 지수는 38.02포인트(3.47%) 상승한 1134.91로 개장 했다.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발전소 폭격 보류 발언으로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5.63포인트(3.62%) 상승한 5,601.38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5400선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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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도 내려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4원 내린 1,490.9원에 개장하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 오른 46,208.4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5% 상승한 6,581.00, 나스닥종합지수는 1.38% 뛴 21,946.76을 나타냈다.
국제유가 또한 10% 넘게 급락했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는 이날 아시아장에서 한때 배럴당 114달러를 웃돌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유예 발언이 공개된 직후 배럴당 96달러선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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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