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9원 내린 1492원에 개장했다. 코스피는 50.13포인트(0.87%) 오른 5813.35, 코스닥 지수는 10.19포인트(0.89%) 오른 1153.67에 출발했다. 2026.03.20 뉴시스
2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87% 오른 5,813.35로 출발한 뒤 5,80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상승폭이 1%대로 커졌다. 특히 제약사 삼천당제약이 10% 넘게 오르며 에코프로를 제치고 코스닥 대장주에 올랐다.
앞서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동반 하락 마감했지만 장 초반 컸던 낙폭을 대부분 회복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팹리스(반도체 설계)와 소부장 기업이 강세를 보이며 주요 반도체 기업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8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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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조기 종전 시사에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95달러까지 내려왔다.
전날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주간종가 기준 1500원을 넘겼던 원-달러 환율도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원 내린 1492원으로 개장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