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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26일 출시한 ‘스위트 밀크 커피’가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 50만 잔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스위트 밀크 커피는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현지 스타벅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달달한 커피 우유 스타일의 아이스 브루드 커피로 화제를 모았다.
출시 이후 스위트 밀크 커피는 전체 브루드 커피 판매량 가운데 50%에 가까운 판매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에 바닐라 크림 베이스의 부드러움을 더해 달콤한 맛이 커피 입문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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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브루드 커피의 판매량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국내 스타벅스의 브루드 커피 판매량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약 96% 늘었다. 올해 1~2월 브루드 커피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스타벅스는 지속적으로 커피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에다. 최근에는 전 세계 최초로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주입)을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한 ‘에어로카노’를 선보인 바 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