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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6 서울마라톤’에서 자사 브랜드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가 공식 음료로 활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8년째 서울마라톤과 함께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4만여 명의 러너들에게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지원했다.
특히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신다’ 생수를 무라벨 제품으로 공급했으며,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종이컵을 사용했다. 또 대회 중 발생한 페트병과 캔을 수거해 재생 원료 생산업체로 전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회에서 발생한 포카리스웨트 페트병 등은 약 15만 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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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오츠카는 18년째 서울마라톤과 함께하며 다양한 스포츠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마라톤은 1931년 시작된 동아마라톤의 역사를 이어온 대회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 중 하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육상연맹 플래티넘 라벨 등급을 7년째 유지하고 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