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컴백을 알리는 홍보물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는 22일 광화문광장 자문단회의에서 BTS의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공연인 ‘BTS 2026 Comeback Show @ Seoul’에 대해 조건부로 사용을 허가했다. 2026.1.22 뉴스1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공연이 1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BTS 팬클럽 ‘아미(ARMY)’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자 유통가에서는 팝업스토어와 쇼핑 프로모션, K컬처 체험 콘텐츠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BTS 특수’ 선점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신세계백화점 제공
매장에서는 신규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공식 상품을 선보인다. 방문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공식 응원봉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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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K팝 콘텐츠 확대 전략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BTS 컴백 콘서트로 K팝에 관심 있는 해외 팬들의 방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현대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K팝 관련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이달 6일부터는 클룩, 케이케이데이 등 투어 체험 상품 전문 온라인 플랫폼(OTA)과 협업해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여의도 패스’와 ‘K뷰티 패스’를 출시했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