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학생회관에서 김동원 고려대 총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학생자치기구 대표들로부터 감사편지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는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제공
앞서 권 회장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생회관 리모델링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하고, 학생회관에 메디힐 홀을 조성해 학생들의 자치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추가 기부는 대학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학교 측에 따르면 권 회장이 그동안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약 251억 원에 이른다. 그는 2016년 메디힐 지구환경관 건립을 위해 처음으로 120억 원을 기부했다. 이후 체육발전기금과 장학금 지원, 럭비부 후원 등을 해왔다. 2023년에는 의학발전기금 50억 원을 기탁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관 대강당 메디힐 홀 조성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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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liv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