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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고농도 진한 두부’ 출시… “30% 더 진한 고농도 콩물로 제조”

입력 | 2026-03-03 17:43:53


풀무원식품은 콩의 비중을 높여 맛과 영양을 강화한 ‘고농도 진한 두부’ 3종과 ‘고농도 진한 다용도 두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부의 본질인 농도에 집중해 맛과 향,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콩의 비중을 대폭 늘려 기존 대비 30% 더 진한 콩물을 제조함으로써 콩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한층 진하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정부가 고시한 농산물 품위 검사규격 중 가장 높은 ‘특등급’ 기준을 충족한 국산콩이 사용됐다.

‘고농도 진한 두부’는 풀무원의 기존 국산콩두부 부침용 제품 대비 약 30% 더 진해진 콩물 농도로 고소한 콩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했다. 한 모에는 약 650알의 콩이 담겼다고 한다. 밀도감이 탄탄해 부침, 찌개, 생식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고농도 진한 순두부’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식감 차이가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조리 후에도 탄력 있는 식감이 유지되고 형태가 잘 부서지지 않아 국물 요리에 사용하기 좋다.

‘고농도 진한 연두부’는 풀무원의 특수 공법을 적용해 갓 나온 콩물을 식히지 않고 바로 담아 맛과 향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실속형 상품인 ‘고농도 다용도 두부’는 기존 부침 두부 제품 대비 20% 더 진한 농도로 출시된 제품이다. 잔류농약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콩으로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풀무원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해 부침이나 찌개 등의 조리 방식이 아닌 맛의 농도를 새롭게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두부 시장을 확대하고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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