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봄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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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박봄이 같은 그룹 멤버 산다라박이 마약을 투약했었다는 주장을 내놨다.
3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편지를 게시하고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진실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라며 “저는 아프지 않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봄은 글에서 “또 난리가 날까 봐 조심스럽지만 애더럴이라고 알려진 약이 마음에 걸린다”라며 “그거 마약 아니다, 저는 ADHD 환자이고요”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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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글에서 박봄은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과 테디와 이채린(CL)은 거진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를 하는 짓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라는 내용도 글에 포함했다.
박봄의 주장과 관련해 산다라박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고 있지 않은 가운데, 과연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8월부터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 중이다. 이와 관련 당시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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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속사 측은 이미 YG엔터테인먼트는 정산을 완료했으며, 고소장이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해명하면서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