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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서문시장 동선 따라 걸은 한동훈…‘압도한다’ 보여주려”[정치를 부탁해]

입력 | 2026-03-02 19:47:00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성완 시사평론가
-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live/XiK_5EA_6mc?si=5b21RUIq6MvTzFJ_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 측근과 최근 통화한 결과 김 전 총리가 대구시장 출마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성완 시사평론가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의 관계를 ‘장한길’이라 명명하며 “거의 한 몸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공천 컷오프가 당내에서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안팎의 전언도 나왔다.

두 사람은 2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광화문 비대위’에 출연해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터져 나온 주요 쟁점을 집중 분석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제명 후 첫 공개 행보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라며 재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 ‘보수 심장부’에서 던진 승부수에 국민의힘 당권파는 즉각 견제에 나섰고, 민주당 쪽에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대구가 여야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지방선거를 90일 앞두고 부동산 서민 논쟁, 부정선거 음모론, 오세훈 서울시장 컷오프설까지 터져 나오며 여야 모두 복잡한 셈법에 빠져들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서문시장에서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야 한다”며 장동혁 대표와 당권파를 “부정선거론, ‘윤 어게인’을 팔아서 숙주 삼아 당선된 사람”이라고 각을 세웠다. 배현진·우재준 등 친한계 의원 7명이 동행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지자들이 몰려 이동조차 어려울 정도였다.

김성완 평론가는 “장동혁 대표가 걸었던 길을 똑같이 걸으면서 압도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목표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정광재 소장은 “자발적으로 오신 분들”이라면서도 “한 전 대표가 보수 정치인으로는 정말 드물게 오프라인에서까지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는 경우”라고 평가했다.

김 평론가는 한 전 대표가 재보궐을 통해 국회 입성을 노리는 이유에 대해 “배지를 안 달았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쉽게 제명시킬 수 있었다고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라며 “이번에는 반드시 국회에 들어오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마지로는 대구 외에 부산 북구갑도 거론된다. 정 소장은 “부산 북구갑에서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준비 중이고 민주당 후보까지 3자 구도가 될 텐데, 어려운 길이지만 가능성이 없는 곳은 아니다”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 쪽에서는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정 소장은 “김부겸 총리와 가까운 분과 최근 통화했는데 출마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고 하더라”며 “가족분들이 반대하지만, 대부분의 정치인이 가족을 설득한 뒤 출마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 등과 7시간 넘게 부정선거 토론을 벌인 뒤, 장 대표가 ‘선거 감시 TF’ 구성을 밝히면서 논란이 확대됐다. 김 평론가는 장동혁 대표와 전한길 씨의 관계를 ‘장한길’이라고 명명하며 “거의 한 몸에 가까운 수준이 돼버렸다”고 비판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금 바로잡지 못하면 영원히 역사의 변방으로 밀려날 것”이라며 국민의힘 지도부의 노선 변경을 촉구한 것도 화두에 올랐다. 정 소장은 “최근에 오 시장을 만났는데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것이 핵심이었다”라며 “서울시장 정무라인 쪽에서는 오세훈 시장에 대한 컷오프가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반면 김 평론가는 “나경원 의원이 나서면 서울시장 후보가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아래는 3월 2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현 정치연구소장 나오셨고요.
신입 비대위원으로 김성완 시사평론가 모셨습니다.


▶정광재: 안녕하세요.


▷강경석: 네 오늘 김준일 비대위원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또 그만큼 강력한 우리 또 김성완 위원님을 새로 모셨으니 저희 정치를 부탁해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출연하셨지 않나요? 많이 출연하시죠? 저희 정치를 부탁해 두 분 뭐 앞면은 서로 있으시죠?


▶정광재: 그럼요 가끔 시사 프로 같이 하고 제가 앵커 때도 몇 번 출연하셨었죠? 그럼요 제가 MBN에서 방송 진행할 때


▷강경석: 오늘도 좋은 호흡 기대해 보겠습니다. 자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저희 시작하기에 앞서 좋아요 댓글 잊지 말고 참여해 주십시오. 자 그럼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자 한동훈 전 대표의 사진이죠. 지난주 금요일 대구에 갔습니다. 서문시장에서 찍힌 사진인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선다. 한동훈 전 대표 본인의 이제 멘트인데 대구 서문시장 손을 흔들고 있어요. 당연히 장동혁 대표가 한 2주 전에 이제 2월 11일이었나요? 먼저 찾았다가 다음에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찾아서 저렇게 재보궐 출마 가능성 사실 어떻게 보면 출마 선언을 한 거죠. 현장 발언을 저희가 한번 준비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영상 재생) 한 줌밖에 안 된다. 저도 사실 이제 제가 현장 영상을 한번 봤어요. 뭐 이제 차에서 내려서 시장으로 쭉 들어가는 이제 그 영상들을 봤는데 제일 많이 들리는 소리가 이거예요. 밀지 마세요. 밀지 마세요. 사람이 너무 많았나 봐요.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대구에 방문했을 때 시민들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따라서 출마지가 대구가 될 수도 있고 부산이 될 수도 있고 수도권이 될 수도 있고 뭐 이런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단 말이죠.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다른 지역에서도 오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뭐 장동혁 대표랑 당연히 이제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죠. 제가 장동혁 대표 영상도 한번 봤는데 앞에 이렇게 길이 확 튀어 있었어요. 같은 곳에서 국수를 먹었습니다. 장동혁 대표 왼쪽에서 국수를 드시고 있는데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제대로 이동조차 못할 정도였는데 정 의원님 지난주에 혹시 가셨나요?


▶정광재: 전 못 갔습니다. 근데 왜 안 가셨어요? 아니 여러 방송 일정들이 미리 잡혀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부 한동훈 전 대표랑 가까운 분들이 금요일날 가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뭐 개별 사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저보다는 또 대구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더라고요.


▷강경석: 같이 가셨던 분들께 혹시 뭐 현장 얘기 좀 들으신


▶정광재: 현장 얘기는 많이 들었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다고 하는데 저는 저런 장면을 자주 봤어요. 왜냐하면 제가 2023년에 국민의힘 10월에 국민의힘 대변인이 됐는데


▷강경석: 비대위원장 시절


▶정광재: 현 대표 시절은 불과 한두 달밖에는 경험하지 못하고 비대위원장을 바로 온 다음에 총선 국면으로 진입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아까 뭐 밀지 마세요 했잖아요. 저도 한동훈 전 대표 그때 당시에 비대위원장으로 모시고 다니면서 제일 많이 한 말이 어 이러면 다칩니다 이러면 다칩니다. 왜냐하면 이게 또 전통시장이라는 게 통로가 굉장히 좁아요. 그렇죠 또 이런 사고가 발생할 수


▷강경석: 저도 몇 번 가봤어요. 정치부 시절 할 때


▶정광재: 그래서 다녀오면 꼭 그 구두가 완전히 엉망이 돼요. 그렇죠 막 막 밟히고 그래서 그런데 여하튼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 정치인으로는 정말 드물 경우죠. 이렇게 팬덤이 있다는 거 아마 뭐 진보 정치인으로 확대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의 강성 지지자들 물론 이재명 대통령 과거에 뭐 문파 이런 조직들도 있었지만 이분들은 주로 또 온라인에서 활동했단 말이에요. 오프라인에서까지 이렇게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는 정치인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강경석: 반대파 집회들도 있긴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먹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잡아먹었다 이런 현수막도 있었고 저희가 사진을 한번 준비해 봤었는데 저게 이제 당일날 반대 집회를 하시는 분들이 반대편에서 저 현수막을 들고 대구는 한동훈을 원하지 않는다 이런 분들도 있었어요. 김 의원님 사실 대구라는 지역이 저런 보수 정치인들에게 반대파든 찬성파든 굉장히 극렬 지지자들이 많은 곳이잖아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생각하는 대구 민심 어느 쪽이 좀 더 많게 느껴지시나요? 아무래도 한 발짝 좀 멀리서 보시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김성완: 저는 한 전 대표한테 얘기해 주고 싶어요. 참 애썼다


▷강경석: 애썼다. 왜 그렇죠?


▶김성완: 아니 전국에서 지금 뭐 팬덤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지지자들이 다 몰려간 거 아니겠어요? 근데 장동혁 대표가 갔을 때 대구 시민들은 좀 썰렁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때 그 모습이 보통 전통시장의 모습이 아닐까 싶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걸어 다니지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는 얘기는 전국에서 지지자들을 다 불러모았던 것 아닐까 그런 생각하고요. 그래서 그렇게 지지자들을 모아가지고 장동혁 대표가 걸었던 길 똑같이 걸었다는 거 아닙니까? 똑같이 국수도 먹고 수건 판매하는 데 가가지고 뭐 가서 장동혁 대표가 쓴 소리 들었던 그분한테 불쌍하다는 얘기도 좀 듣고 이러면서 장 대표를 압도하고 있다는 걸 뭔가 보여주려고 하는 목표가 있었던 것 같아


▷강경석: 의도적으로 좀 이렇게 비교를 하려는 모습을 연출한 건가요?


▶김성완: 당연히 장 대표보다는 낫다 내가 낫다 대구도 나를 이렇게 반긴다 이걸 화면에 담고 싶어 했겠죠. 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보수의 마음을 막 흔들어 놓고 싶은 마음은 있었을 거라고


▷강경석: 실제로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봐도 대비가 좀 됐는데 또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이죠.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는데 유영아 의원 대구를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 뭐 이런 얘기도 했어요. 정 의원님 왜 이런 발언을 하는 건가요?


▶정광재: 만만하게 본 것이 아니라 마음속 깊이 존중하고 대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대구 먼저 간 거 아니에요. 본인이 얘기했잖아요. 대구 사람들이 보여왔던 민주주의의 정신 국가에 대한 헌신 이런 거 존중한다. 그리고 불러모았다는 표현은 좀 적당하지 않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본인이 가겠다고 했지 여기 와 주십시오라고 얘기한 건 아닌데 그렇죠 자발적으로 오신 분들을 불러모았다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럴 것 같고 어쨌든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갔겠죠. 그런데 다른 분들 많은 지역에서 간 거 역시 저는 대구 분들에게는 어떤 새로운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 이렇게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또 그분들이 굉장히 요새는 팬덤이 어떤 시민의식이 성숙됐다고 해야 될까요? 가서 정말 그 상인들에게 폐를 안 끼치려고 노력하고 오히려 그 전통시장에서 하나라도 좀 사갖고 이 전통시장의 경기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갖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뭐 좀 좋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강경석: 그렇게 뭐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모이신 분들 앞에서 중요한 발언을 했습니다.
저희가 아까 싱크로도 준비를 했는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제가 나서보겠다 이거 출마를 시사한 것 같아요. 김 의원님 이거 출마 선언 맞나요?


▶김성완: 사실상 출마 선언한 거라고 봐야 되겠죠.


▷강경석: 재보궐인가요?


▶김성완: 음 그렇죠 재보궐을 지금 생각하는 거죠. 시장은 아무래도 그동안에 자기가 겪었던 설움이나 이런 거에 비교해 봤을 때 지금 시장하려고 이쯤 정치한다고 보기는 어렵잖아요.


▷강경석: 네 서울시장도 선택지가 없는 건 아니니까


▶김성완: 그거라고 할 수 있지만 그거는 제가 볼 때는 가능성이 너무 낮고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재보궐를 통해 가지고 일단 국회로 들어와야 되겠다. 국회 원내에서 일종의 진지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 거예요. 그래야 뭔가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건 아마 뼈저리게 느꼈을 거라고 보거든요.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자기를 쉽게 제명시킬 수 있었던 것도 배지를 안 달았기 때문이라고 아마 생각할 것 같거든요. 그렇죠 만약에 국회의원 같으면 그렇게 아마 못 내몰았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굉장히 원망스럽겠죠 비례 받으려고 했는데 하지 마 이렇게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 면에서도 이번에는 꼭 아마 국회에 들어오려고 할 거다. 뭐 저는 대구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그런데 그런데 대구보다는 다른 지역이 아마 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여러 지역을 지금 탐색하고 있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강경석: 대구에 이어서 앞으로 방문할 지역으로 지금 부산 일정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는 또 이분이 계시죠 민주당 전재수 의원 부산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퇴하고 지금 벌써 공식 선언 초읽기에 들어갔는데 그런데 전재수 의원이 나왔을 때 지금 문제는 현직 박형준 시장과의 대결 구도가 어떻게 될지 참 뭐 점치기 어려운 상황인데 문제는 여기에 한동훈 전 대표까지 부산에 재보궐로 들어간다. 정 의원님 부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나요? 뭐 이길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까?


▶정광재: 저는 사실 지난해 한 7,8월쯤에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대선에서 떨어지고 그러니까 후보가 되지 못하고 대선에서도 지고 했었을 때 어느 방송인가 나가서 한동훈 전 대표가 앞으로 정치적으로 재기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복귀 무대가 부산 북구갑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거 꽤 오래전에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적어도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조국 전 대표가 만약에 그 진보 진영의 유일 후보로 나오고 단일 후보로 나오고 한동훈 전 대표도 국민의힘 후보로 나가는 걸 생각하고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1:1 구도로 붙었을 때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달라졌잖아요. 사실 1 대 1로 붙는다면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무난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거기가 원래 서병수 부산시장 시장 지낸 분이 거기 현직 당협위원장이에요. 근데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 있잖아요 출발 그분이 계시죠? 전재수 전 장관하고 2승 2패를 했던 분이에요. 부산 북갑에서 그런데 그분이 또 열심히 준비 중이고 한동훈 전 대표도 만약에 거기 출마하게 된다면 정말로 이제 민주당 후보와 3자 구도가 될 텐데 어려운 길이죠 쉽지 않아 저는 그거 굉장히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이 없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어 충분히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데


▷강경석: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부산에서 출마를 했을 때 방금 말씀하신 3자 구도가 아니라 4자 구도의 가능성도 열려 있는데 왜냐하면 조국 대표 때문이에요. 민주당 합당이 일단은 무산이 됐고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뭐 본인이 부산에서 지금 인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그쪽으로 출마를 가늠하시는 분들도 좀 없지 않단 말이죠. 김 의원님 조국 대표의 부산 출마 가능성이 좀 있다고 보시나요?


▶김성완: 최근에는 그런 얘기는 별로 안 들리는 것 같아요. 그래요 평택이 좀 더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요. 전혀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죠 왜냐하면 판이 짜이면 그때 조국 대표 출마는 조국 대표 한 명의 몸이 아니라 그렇죠 당 후보 전체의 기대를 한꺼번에 걸고 출마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 지역에 출마했을 때 최대한 화제가 될 만한 지역으로 가야 될 필요가 있고 또 조국 대표 입장에서도 한 전 대표랑 같이 무조건 살아 돌아와야 된다고 하는 그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가능성을 다 합쳐 놓고 봤을 때 어느 쪽이 좀 유리할까 이걸 아마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군산 얘기도 나오고 평택 얘기도 나오고 그 외에 지금 안산이나 다른 지역도 나온다면 가급적 수도권을 얘기하고 있는 것 같고요. 현재 분위기로 보면은요. 그런데 한 전 대표는 저는 글쎄요. 대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3 대 3 대 3 구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대구는 민주당 지난번에 전국 지표 조사를 보면 28대 28 동률이잖아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그리고 나머지는 이제 부동층으로 빠져 있단 말이에요. 그걸 대략 계산해 보면 3 대 3 대 3 구도이기 때문에 대구가 다시 뭔가 보수 개혁의 신호탄을 울려야 되겠다 이렇게 대구 시민들이 판단한다면 그건 전혀 가능성 없지는 않다 이렇게 보고요. 부산의 가능성은 한 전 대표의 입장에서는 그걸 기대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부산에서도 한번 김영삼 전 대통령 말고 보수의 대권주자 한번 키워보겠다 하는 그런 마음 그리고 민주당은 부산시장을 통해서 확실하게 좀 지지해 주고 북극항로 개척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이 또 약속을 실천했다고 하는 측면에서는 지지율 굉장히 좋거든요. 그런데 지역구 하나 정도는 한 전 대표한테 줘도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일종의 감성적인 호소에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산도 역시 제가 볼 때는 만만치 않아요. 한 전 대표 입장에서는


▷강경석: 오늘 지금 방송을 지켜보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들도 댓글 창에서 뭐 대구냐 부산이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갑론을박도 좋은데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시고 그러면 저희가 또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또 지금 안 볼 수가 없죠. 지금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를 지금 예의주시하는 건 사실 국민의힘이죠. 당권파에서는 대구를 뿌리부터 흔들어 버리는 거 아니냐 이제 이런 반응인데 윤석열 정부에서 초기 이제 통일부 장관을 했던 권영세 의원 비대위원장도 하셨잖아요. 엄중한 상황에서 자신의 출마만 챙기는 모습은 정상이 아니다. 정상이라 할 수 없다 이렇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정 의원님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 제거 전략 시작됐나요? 혹시 한 전 대표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견제를 하려고 하는지 뭐 이런 움직임들이 좀 감지가 돼.


▶정광재: 일단 한동훈 전 대표는 이번에 재보궐 선거 나간다고 하더라도 어느 지역을 택하든 만만한 지역은 없습니다. 그렇죠 왜냐하면 우리나라 양당 체제가 굉장히 확고하고 부산이든 대구든 보수세가 강하다고 하더라도 전통 보수층 있잖아요. 강경 보수층 그분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어디든 나가서 쉽지 않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가 있는 거죠. 아쉬운 데 나가서 승리하고 돌아오면 그 사람 뭐 개선장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려운 전투에 나가서 이기고 돌아와야 개선장군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당내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뭐 견제하는 목소리는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의 생존과 정치적 재기가 본인들의 정치적인 생존과 관련해서는 상당히 악재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권영세 의원이나 예를 들어서 뭐 신동욱 의원이나 이런 당권파 의원들이라는 분들이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의 대안 세력으로 등장했었을 때 본인들의 정치 생활 계속 유지해 갈 수 있을까요? 그런 절박함이 있기 때문에 반대로 그 반대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뭐 정치 공학적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를 눌러야 본인이 산다.


▷강경석: 실제로


▶김성완: 저는 되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누가요? 그러니까 저는 한 전 대표를 지지할 생각은 없고 또 한 전 대표를 응원한다는 것도 굉장히 모양이 이상해서 말하기가 좀 그런데요.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진짜 무책임한 사람


▷강경석: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김성완: 지금 이제 권영세 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자신들이 책임지고 나서야 될 때 안 책임지지 않고 뒤로 빠져서 있다가 나중에 이제 지방선거 지면 한 전 대표 탓해야 할 것 같아요. 보니까 지금


▷강경석: 근데 실제로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자꾸 부산 대구 이런 데 가지 말고 수도권 나가라 서울시장을 나가든 인천 계양으로 나가든 수도권에 출마하라는 듯한 발언을 시사했거든요. 이게 그러면 이것도 왜 그러는 건가요?


▶김성완: 아니 우리한테 오는 거는 불편하니 수도권에 가서 헌신하는 모습 보여줘라 뭐 이런 건데요.


▶정광재: 수도권 하면 떨어져


▷강경석: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그럴 수 있겠네요.


▶김성완: 우리한테 와서 괜히 걸리적거리지 말고 가 가지고 죽어라 이런 뜻으로 얘기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지방선거 끝나고 난 다음에 제가 볼 때는 틀림없이 지금도 배신자지만 끝나고 난 다음에는 아마 죽어도 될 만한 배신자 이런 식으로 아마 공격할 거예요.


▷강경석: 프레임을 씌울 가능성이 높다.


▶김성완: 지금도 마찬가지고 나중에도 마찬가지예요. 그거 지금 이미 시동 걸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중진 의원이고 국민의힘에 어찌 보면 혜택을 입은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중진까지 올라갔다고 하면 그러면 자기가 오히려 희생하거나 아니면 지금 국민의힘이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오히려 장동혁 대표에 대한 어 뭐 비판도 좋고 아니면 그걸 견인해 내는 역할을 해야지 벌써부터 한 전 대표 책임을 거론하거나 탓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거는 그건 뭐 민주당 국민의힘 할 것 없이 대단히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강경석: 이번에 대구에 현역 의원들이 많이 따라갔어요. 배현진 의원도 따라갔고 지금 SNS에 이런 사진도 올렸어요. 두분이서 이제 같이 투샷을 찍은 사진도 올리면서 대구에 이제 따라가신 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 당권파들이 해당 행위다 윤리위 제소도 했단 말이에요. 정 의원님 이거 뭐 또 징계하는 겁니까?


▶정광재: 근데 현실적으로 징계할 수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그분들 가서 어떠한 정치적 발언도 하지 않았어요. 물론 제소를 한 측에서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그거 무소속 후보를 따라간 것 자체가 해당 행위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재소는 얼마든지 가능하죠. 뭐 정치적으로 반대되는 사람이 이걸 이용할 수 있는 거잖아요. 윤리위원회를 이제 정치적으로 그런데 윤리위원회에서 아무리 뭐 최근에 방향성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이걸 무슨 근거로 징계할 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그래서 뭐 어렵다고 보는데 뭐 그동안에 워낙 그 예상하지 못했었던 일이 현실화된 경우가 많아서 야 이번에도 징계 실제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앞으로 지방선거가 진짜 90일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강경석: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정광재: 그리고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도 어제인가요? 싸우지 말아라 좀 제발 그때까지만 해도 휴전하라 이랬는데 이 재료를 갖고 다시 분쟁의 그 도구로 삼으려고 하면은 굉장히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명분이나 실리나 다 없을 겁니다.


▶김성완: 근데 오히려 제명하면 더 좋죠 징계하면 더 좋죠 어설프게 다음권 정지 1년 주면 차라리 제명해라 이렇게 나올 판인데요. 제명해 주면 비례의 경우에는 국회의원직 유지하고 나가서 신당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잖아요. 오히려 제명하라고 얘기해도 된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제명하기 굉장히 부담스럽다 그런 측면에서 이게 뭡니까? 자기가 했다 제명하고 난 다음에 그 제명 당한 사람을 응원하든 어찌 됐든 그게 부당하다고 얘기한 국회의원들을 또 징계하겠다고 얘기를 하면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아니고 이건 거의 콩가루 집안이나 다름이 없는 거


▷강경석: 자 어떻게 보면 지금 민주당만 신난 모양새인데 정청래 지도부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어요. 아까 김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정당 지지도 지난주에 조사했던 걸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전국 단위로는 지금 거의 뭐 2배 넘게 3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는데 문제는 대구 경북입니다. 28%로 동률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지금 대구에 출마를 하려고 하는 김부겸 전 총리 같은 분들이 이 조사 결과를 굉장히 예의주시하셨을 것 같아요. 김 의원님 김부겸 전 총리 같은 분들 대구시장 출마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김성완: 출마할 거라고 봅니다. 출마


▷강경석: 합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김성완: 일단 다른 대안이 없고요. 그리고 김부겸 의원만큼 대구에서 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민주당 인사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서 대구에 처음으로 깃발을 꽂았던 당사자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니까 김부겸 의협인이 나와서 대구에서 통합시장 하는 데 출마를 하게 될 경우에 상당히 많은 득표를 거둘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지금 한 전 대표가 만약에 대구로 출마하잖아요. 그러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실망감이 더 커지거나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한 전 대표 저는 대구로 출마해도 적지 않은 득표 기록할 거라고 보거든요. 그렇게 흔들리는 사이에 차라리 이번에는 이번 tk 통합 특별법 제정하는 데 있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락가락 했던 것처럼 그게 굉장한 실망감으로 작용한 거잖아요. 그동안에 계속 우리가 집권하도록 해줬더니 해 준 게 뭐가 있냐 이런 실망감 같은 게 굉장히 크단 말이에요. 그리고 대구 광주 전남 특별법 통과되는 모습들도 보면서 그렇죠 우리가 소외될 거라고 하는 그런 두려움이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큰 상황이기 때문에 그 틈을 잘 파고 들어가면 이번에 생각하지 못했던 성과들도 거둘 수 있을 거다. 한 전 대표도 그런 입장에서 보면 대구로 출마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는데


▷강경석: 뭐 지금 댓글창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마지막에 한번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자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정광재: 김부겸 총리 좀 얘기를 해야 되는데 제가 김부겸 총리랑 가까운 분이랑 최근에 한 번 통화를 했는데 이제 출마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 거 아닌가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가족분들이 많이 반대한다고 하는데 대략 정치인들이 출마와 관련해서 얘기할 때는 가족들의 반대가 심하다. 처음에 하는 명분이 그건데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 그 가족들을 설득한 이후 다시 출마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김부겸 총리의 출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대구 경북 통합 문제가 있잖아요. 지금 민주당이 그렇죠 처음에는 이게 국민의힘에 좀 악재가 됐었어요. 지도부가 야 그거 제대로 논의도 안 하고 와 갖고 반대한다고 그래놓고 그다음서부터는 또 찬성한다고 뭐 이렇게


▷강경석: 자중 질환이 좀 벌어졌었어.


▶정광재: 근데 지금은 오히려 대구 경북 여론이 반대로 가고 있어요. 아니 그래서 국민의힘이 표결까지 하면서 해달라고 하는데 지금 본인들이 다수 의석 갖고 있다고 대구 경북은 안 통과시켜주고 전남 광주만 통과시키고 있어 이런 식의 반작용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구 경북 통합되면 김부겸 총리가 아무리 선전한다고 그러더라도 당선권에 가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부겸 총리는 나올 가능성이 저도 크다고 봅니다.


▶김성완: 이전부터 저도 뭐 정치 다시 재개하시려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지금 이제 대구 경북 통합 얘기를 하셨는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황당하죠. 왜냐하면 같이 통과시키려고 그랬는데 반대해서 통과가 안 됐던 건데 뒤늦게 와가지고 이거 우리도 넣어달라고 그렇게 한 다음에 오히려 비판을 한다고요. 민주당이 민주당을 민주당의 판단은 그걸 거예요. 대구 경북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대전 충남도 있단 말이에요. 대전 충남도 지금 국민의힘이 반대해 가지고 못하고 있잖아요. 그것도 먼저 하자고 했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2개가 남아 있으니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만약에 통과시킨다고 하면 두 개를 같이 하는 게 좋을 거예요. 그것까지 계산하고 지금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의 입장을 요구하는 거죠. 그러니까 대구 경북만 보면서 얘기를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정광재: 그런데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뭐라고 그랬냐면 지역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하면서 그러면 그걸 우리가 어떻게 통과시킬 수 있겠느냐라고 했는데 대전 충남과 대구 경북은 지금 완전히 다른 상황이에요. 대구 경북은 컨센서스가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국민의 힘에서 당론으로 대구시의회 경북시의회 경북도의회 다 그러면 찬성 의결을 통합으로 가자라고 했는데 충남 대전은 그 상황이 달라요. 그리고 충남 대전과 대구경북이 지금 통합에 대한 열망 그것도 다르거든요. 정부에서 지원하려고 하는 4년간 20조 원 이것에 대해서도 충남 대전은 일정 부분 아 이건 재정 분권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그거 안 받아도 좋다 이런 상황이지만 대구 경북은 그거 꼭 받아야겠다 이렇게 가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민주당이 본인들이 결정할 수 있는 거잖아요. 대구 경북 통합 문제는 국민의 힘이 얘기하고 있는데도 통과시켜 달라 통과시켜달라 하지 않는데도 안 해주면 그 지역 내에서의 반대 여론 굉장히 커질 것


▷강경석 : 자 그 지역 통합 얘기까지 갑자기 불붙은 저희 비대위 두 번째 의제로 넘어가겠습니다. 혹시 또 궁금한 얘기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또 마지막에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살펴보겠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장동혁 대표까지 지난해 9월 사진입니다. 진짜 서민이 누구냐 이게 무슨 얘기냐면 작년 9월만 해도 만나서 새로 서로 이렇게 악수도 하면서 웃던 세 분이 서로 지금 집 팔라면서 공방을 벌인 거죠. 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를 29억 원에 내놨습니다. 자 이거 뭐 장동혁 대표가 큰일 났어요. 이재명 대표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 했는데 사실 장동혁 대표는 지금 집이 6채거든요. 물론 이제 지분만 갖고 있는 두 채를 빼면 장모님 자기 어머님 살고 있는 집 빼면 여의도에 오피스텔 하나 그리고 구로에 아파트 하나 2억짜리 오피스텔 내놨는데 안 팔린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똘똘한 한 채가 아니라 그런 모양이다. 그런데 또 정청래 대표 이에 질세라 팔 게 많은 장동혁 대표가 부럽다. 나는 0주택자다. 지금 뭐 세 분이서 집 가지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 김 의원님 이 대통령 집을 내놓은 걸 예상을 좀 하셨나요? 이렇게 급하게 움직일 거라고는 사실 다들 예상을 잘 못했던 것 같은데


▶김성완: 1주택자니까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집이 한


▷강경석: 다주택자도 아니고


▶김성완: 3채쯤 되면 뭐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본인이 돌아갈 집은 하나 남겨 둬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원래 하나였고 돌아갈 집 임기 끝나고 갈 집이라고 가정하면 그 집이 그냥 돌아갈 집이 되는 거고 대통령 경호 때문에 만약에 별도의 집을 구한다 하면 그때 집을 팔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거 집을 계속 시비를 걸었던 거예요. 지금 그거 시비 거는 거 보면서도 굉장히 웃기는데 장동혁 대표는 재산 신고할 때 6채 8억 5천이라고 신고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재산 신고할 때 금액으로 얘기 안 하고 나중에 시세차익 얻을 것까지 합산해 가지고 50억짜리 집이라고 우기는 건 또 뭡니까? 이 기준이 다르잖아요. 그것도 웃기는 거고 뭐 그런 점에 있어서 부당하다고 보지만 대통령이 앞장서서 내가 하나라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 내가 거주하지 않으니까 거주하지 않는 주택에 대해서는 뭐 지금도 이제 얘기하지만 세제도 달리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처럼 그런 면에서 먼저 솔선수범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사람들한테 좀 신선한 충격을 줬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장동혁 대표가 아무런 화답이나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그러면 일단 약속을 어기는 게 되는 거고요. 만약에 집을 판다고 가정하면 지분도 뭐 이렇게까지 굳이 갖고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도 저는 하지만 형제들한테 다 지분 넘겨줘도 되는 거잖아요. 근데 전 크게 받을 수밖에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못 된다고 하면 그러면 지금 지역구에도 아파트 한 채 있죠. 구로구에도 아파트 한 채 있죠. 그리고 여의도에 지금 오피스텔이 있으면 그러면 지역구에 있는 아파트는 지역구니까 그건 한다 하더라도 구로구는 왜 둡니까? 팔아야 된다. 팔아도 되잖아요. 내가 편의대로 집 갖고 있는 거는 다 가져야 될 이유가 있고 남은 한 채 갖고 있는 거는 무조건 팔아야 된다고 하는 거는 놀부 심보에 가까운 거다. 저는 아까 정철래 대표 얘기하지만 0주택자라고 하는데 저는 0.5주택자더라고요. 보니까


▷강경석: 부인 명의가 100%라


▶김성완: 반반씩이라서 나중에 이런 사람은 어떻게 평가받을지도 궁금하네요. 보니까


▷강경석: 자 그런데 실제로 장동혁 대표는 지금 스텝이 많이 꼬였어요. 원래는 이 부동산으로 계속 공격을 해 왔었는데 지금 집값도 지금 서서히 지금 상승세가 꺾이고 있고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은 집까지 내놨고 안철수 의원이 지원 사격을 하긴 했습니다. 이 이재명 대통령 아파트 살 수 있는 사람은 사실 현금 27억 갖고 있는 슈퍼 리치밖에 없다. 뭐 이렇게까지 좀 지원 사격을 해 주기 했는데 정 의원님 장 대표 이 부동산 논쟁 벌이고 있는 지금 현재 타이밍과 전략 이게 지방선거에 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세요. 오히려 지금 마이너스가 될 거라고 보시나요?


▶정광재: 지금 상황이 좋지는 않죠 원래 메시지가 분명하게 대중들에게 소구하려면 메신저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강경석: 메신저가 문제다.


▶정광재: 장동혁 대표가 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얘기를 할 때 아주 직관적이잖아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집이 6채라더라 이게 디테일한 내용에 들어가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대목이 있어요. 근데 아주 직관적으로는 집이 6채 이러면 상당히 좀 불리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니까요 아까 말한 세 사람 모두 대한민국의 서민은 아니죠. 대통령이고 국민의힘 여야 의원들이고 대표들인데요. 그런데 굳이 따지고 보면은 장동혁 대표 재산이 제일 적습니다.
6채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 정청래 민주당 대표 본인은 0채라고 하지만 제가 어제 자료 한번 찾아봤어요. 마포구 성산동에 117제곱미터 아파트가 부인 명의로 있다고 하는데 그거 매매 가격이 대략 한 12~3억은 넘더라고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지금 6채 모두 시가로 환산한다고 하더라도 한 11억 정도 된다는 것 같거든요. 김성완 평론가가 얘기하신 것처럼 저도 장동혁 대표가 지금 6채가 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지분 5분의 1과 지분 10분의 1을 갖고 있는 것이 각각 한 채씩 2채가 된 셈이거든요. 이 부분은 가족 내에서 일정 부분 좀 정리하려는 노력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강경석: 우리 그 댓글창에 이중범님이 이런 댓글도 남기셨어요. 안철수 의원의 재산이 몇 백억 아니냐 굉장히 또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김성완: 몇 백억보다 더 많죠


▷강경석: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사실 지금 이게 뭐 다들 서민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진짜 서민들이 봤을 때는 이걸 어떻게 생각할지 참 좀 의문이긴


▶김성완: 안철수 의원은요. 뭘 공격을 해도 항상 이렇게 어색하게 공격을 해요. 그걸 공격이라고 합니까? 그거를


▷강경석: 그런데 뭐 갑자기 출마할 것도 아닌데 왜 지금 나서는지 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김성완: 괜히 숟가락 얹어 가지고 나 존재감 좀 드러내겠어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은데 아니 그래가지고 그 집 내놨을 때 사는 사람은 그럼 죄인이라는 얘기입니까? 그게 국민의힘 논리대로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둬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 집 살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 하더라도 일단은 대출을 못 받게 하는 규제 때문에 아마 못 살 거고 그 집을 사는 사람은 현금 부자일 거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냥 저는 안철수 의원이 사주면 어떨까 싶어요. 돈 많으니까


▷강경석: 이재명 대통령의


▶김성완: 그냥 사줘도 되잖아요. 그리고 기운도 좋잖아요. 대통령 나온 집인


▷강경석: 실제로 지금 대치동에 의대 2명 보냈다는 집을 4억 프리미엄으로 붙여서 내렸다는 기사도 제가 봤어요.


▶정광재: 그 대통령 사저 컬렉팅 하는 분 있잖아요. 마리오 아울렛 있죠? 회장님 그


▷강경석: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지금 매입


▶정광재: 한 채 더 사줘도 좋겠는데 근데 우리나라에서 이제 집을 한 채 더 갖거나 아니면 집은 뭐 0점 몇 퍼센트라도 더 갖게 되면서 다주택자가 됐었을 때 감수해야 하는 불이익이 굉장히 큽니다.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 가서까지


▷강경석: SNS를 남겼어요.


▶정광재: 얘기하는데 다주택자가 지금 뭐 저는 상당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이게 장동혁 대표도 가족들 간에 이걸 정리를 하려고 해도 가족들이 그 그러니까 10%의 지분을 갖게 됨으로써 다주택자가 된다거나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차제에 제도적인 개편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제 주택을 가졌던 분들이 돌아가시는 나이가 많이 됐어요. 자제들로 돌아올 때 저만 하더라도 5남매가 있는데 어머니가 살던 집을 5분의 1씩만 받는다고 하더라도 다주택자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생겨도 지분 몇 퍼센트를 갖고 있는데 이거를 다 그냥 이른바 올림으로 해갖고 다주택자로 하는 규제는 조금 더 제거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김성완: 부모님 이제 돌아가시면서 형제들하고 받은 지분 같은 게 있어요. 아파트 지분이요 아니요. 전혀 그런 건 없는데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부모님 돌아가시는 산소 그러니까 가시는 산소 선산에 거기에 땅이 이제 그 지분이 있는 거예요. 다 합쳐봐야 저 몇백 원이 나오는 세금 세금이 몇백 원 나오는 땅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정을 알기 때문에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 안 하려고 했는데 장동혁 대표 노모 집 공개했잖아요. 그럼 얼마 되지도 않을 거 아니에요 집값 그런데 왜 지분 갖고 있으려고 합니까? 형제한테 정치인이니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만약에 일반 사인 같으면은 그래도 형제들 간에 부모님을 책임진다고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니까 집은 가지시죠 그래도 갖고 있어야지요. 이렇게 형제들은 얘기할 수 있어요. 정치인이잖아요. 그러면은 그게 무슨 대단한 돈이 되는 것도 아니라면 형제들한테 그냥 넘겨주면 되잖아요. 그거 하다못해 넘겨준다고 해서 세금이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다른 지금 장모 사시는 집도 제가 볼 때는 똑같아요. 안 하고 바닥바닥 우기고 있는 게 제가 볼 때는 더 이상해 오히려 그렇게 해도 충분히 괜찮게 사실 수 있는 분인데 뭐 하러 그렇게 갖고 있으면서 오해를 사냐는 거예요. 그리고 왜 이렇게 아득바득 우겨요 그걸 가지고


▷강경석: 이 와중에 이재명 대통령 어제 3.1절 기념식에서 장동혁 대표 만났습니다. 악수를 했어요. 어제 사진입니다. 어딜 보고 있는지 잘 알 수 없는데 묘한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했죠. 나갈 때 한 번 들어올 때 한 번 두 번 했습니다. 정 의원님 이재명 대통령 장동혁 대표랑 지금 만나려고 했다가 못 만났잖아요. 네 앞으로 이 야당 대표와 대통령의 대화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방선거 전에


▶정광재: 대부분의 경우에 정치인들이 만나기 10분 전까지도 이렇게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감정 싸움을 한다고 하더라도 만나면 악수하고 막 껴안고 이러는데 두 사람의 어제 모습은 조금 어색했어요. 아마 이재명 대통령도 이렇게 별로 아 이거 다지 않았던 모양인 거죠. 어떻게 비춰질지 이재명 대통령 모르겠습니까? 이거 다 사진 찍히고 아 이런 이런 해석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약간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은 의도했다고 봅니다. 지난번에 장동혁 대표가 일방적으로 파기해 갖고 못 만났다 그렇죠 그리고 지금 뭐 한 반대 야당에서 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메시지들을 주기 위해서 저런 모습을 연출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대통령은 조금 더 다른 모습이어야죠. 야당 대표끼리 그러니까 여야 대표끼리 만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자 휴일 아침인데도 지금 시청자분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요는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눌렀습니다. 세 번째 의제 열기 전에 한 번씩 눌러보시죠. 저희가 세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장동혁 대표 또 나왔네요. 가운데 있는 이준석 당 개혁신당 대표가 있고 전한길 씨가 인상을 가득 쓰고 있는데 진짜 문제는 장동혁 지난주 금요일이었습니다. 이준석 대표 전한길 씨와 4명 1 대 4로 부정 선거 토론을 벌였습니다. 7시간 넘게 이어졌는데 장동혁 대표가 이걸 보더니 선거 감시 TF를 구성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이제 개혁신당에서 진짜 문제는 장 대표다 이렇게 비판을 한 겁니다. 김 의원님 혹시 그 부정선거 토론 보셨나요?


▶김성완: 보지는 못했어요.


▷강경석: 기사만 좀 보셨나요? 네 근데 이 장 대표 이거 이 토론에 대한 얘기가 갸웃하게 만드는데 이거 뭡니까? 이 선거 감시 TF 만들겠다는 게 대체 무슨 얘기입니까? 이게 지금


▶김성완: 아니요. 저는 요즘에 장한길이라고 부르는데요. 장한길이요 장동혁 대표하고 전한길씨가 한몸처럼 움직이잖아요. 부정 선거 얘기하면 계속 그걸 받거나 전한길씨가 사흘 안에 뭘 대답을 하라고 하면은 절연도 못하고 거기에 계속 호응하는 듯한 모습 보여주고 있잖아요. 이제 거의 한 몸에 가까운 수준이 돼버렸다.


▷강경석: 전한길과 장동혁의 한몸


▶김성완: 장한길 장한길 씨가 돼버렸는데 결국 그 요구를 안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일 것 같고 나는 지금 극우화되어 있는 그러니까 강성 보수 세력하고 함께 가겠다고 하는 메시지를 주는 거다 이렇게 보는데요. 장동혁 대표는 자기의 당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보수 진영 전체를 지금 수능 속으로 몰고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부정선거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좀 선을 명확하게 그어야 해요. 이 음모론의 대부격인 사람이 메카시 미국 상원의원이잖아요. 메카시 의원이 뭐라고 했냐면 처음에는 미국 국무부에 공산주의자가 250명이 있다 이렇게 주장을 했어요. 미국 상원에서 조사위원회 꾸려 가지고 조사를 해보니까 뭐 마땅히 나오는 게 없어요. 그랬더니 메카시가 그래요. 내가 250명 얘기한 건 아니고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다 그래요.


▷강경석: 조금씩 바뀌네요.


▶김성완: 말이 조금씩 바뀌더니 나중에 가가지고는 또 그렇게 얘기해요. 내가 얘기한 거는 공산주의자가 있다고 하는 걸 증명하라는 게 아니라 없다는 걸 증명하라고 얘기한 거다 이렇게 얘기해요.


▷강경석: 이거 뭐 제가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김성완: 부정선거론자들이 똑같은 얘기를 하는 거예요. 부정 선거 없다고 얘기를 하니까 부정 선거 없다는 걸 증명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관위 서버를 까 가지고 부정 선거가 있는 게 아니라 없는 거를 확인해 달라고 지금 얘기를 하는 거란 말이에요.


▷강경석: 뭐 이미 거의 수렁에 빠진 것 같은 부정선거론 개혁신당이 결국 장 대표를 이렇게 음모론에 동조하는 거라고 비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 여기에 전한길 씨 아까 얘기하신 대로 장 대표를 기다려 왔다 이런 장 대표를 기다려 왔다. 정말 장한 길인가요? 정 의원님 지금 이 장 대표 이 선거 전략으로 지금 이거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다가 부정선거론을 지금 주구장창 주장하고 있는 황교안 전 총리까지 영입하는 그런 상황까지 벌어지는 거 아닙니까? 이러다가 이거


▶정광재: 아무리 뭐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한다고 하더라도


▷강경석: 그건 좀 너무 나갔나요?


▶정광재: 물론 뭐 장동혁 대표가 우리가 황교안입니다 얘기한 적은 있죠 그거는 뭐 그 부정 선거를 두고 한 얘기는 아니고 민주당 정권으로부터 이게 피해를 핍박을 받고 있다라는 측면에서 얘기한 거니까. 그런데 이게 부정선거가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한 게 2020년 총선이에요. 네 그렇죠 2020년 총선부터 지금 2026년 6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130여 건 정도가 부정선거와 관련해 갖고 이런 이런 정황이 있으니 이거 수사해 달라라고 해서 사법부로 가져갔어요. 전부 법원에서 근데 법원에서 다 기각됐어요. 그랬죠 130여 건 되는 겁니다. 근데 이거를 두고 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사법부가 진상 규명에 대한 의지가 없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아니 법관이 128명이면 개별 재판부가 그걸 다 봤었을 거 아닙니까? 그것을 사법부 전체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무시하고 있다라고 얘기하기 어려운 거잖아요. 저는 그래서 부정 선거라는 게 객관적인 증거가 아니라 일방적인 믿음과 주장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주변에도 실제로 부정선거와 관련해서 얘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실제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아요.
본인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얘기를 하는데 저는 이번 토론을 통해서 일정 부분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아 우리가 얘기하는 게 조금 과한 측면이 있다라는 자각의 계기가 됐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지 않을까요? 김 의원님 보실 때 실제로 그런 오히려 그 신념이 강화됐나요?


▶김성완: 오히려 강화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페렌 마이크 조회수 600만 회 이렇게


▷강경석: 누적 조회수 500만 넘고 600만까지 갔다고 하더라.


▶김성완: 그런데 누가 더 토론을 잘했다고 평가를 한다고 그러나요 전한길 씨가 더 잘했다고 그러잖아요. 전 씨가 이준석 대표보다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그러잖아요. 이게 이게 지금 현실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죠. 조금만 노력하면 확인할 수 있는 걸 그걸 확인 안 하면서 주장하는 걸 그걸 보통은 음모론이라고 얘기해요. 가짜 뉴스가 그렇게 해서 생겨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얘기를 계속하는 사람 앞에서 논리적으로 막 설명을 하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미 신념화에 대해서 그걸 확고하게 믿는 사람 앞에서 그걸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가능하겠나 저는 이윤석 대표가 토론한 거는 의미 있는 행위였다고는 보지만 그 효과는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었어요. 전한길 씨 주장이 많은 사람들한테 특히 부정선거를 믿고자 하는 사람들한테는 사실로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겠구나


▷강경석: 오히려 기름을 이렇게 부어준 격이 된 거


▶김성완: 오히려 위험했다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거는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소수가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공당이잖아요. 특히 제1 야당입니다. 국민의힘은 제1야당 대표가 부정선거를 확인하겠다고 하는 감시를 하겠다고 하는 이런 프레임을 만들어서 같이 동조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게 되면요. 예전에 계엄에 대해서 보였던 태도나 내란에 대해서 여전히 내란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논리와 거의 다르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국민의힘은 계속 쪼그라드는 거예요.


▷강경석: 자 실제로 우리 댓글 남겨주신 강순자 님은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4 대 1 목소리 큰 망한 길에 왜 준석 이준석 대표 말려들었냐 뭐 이렇게 썩 좋게 보시지는 않았던 모양인 것 같죠 근데


▶정광재: 저는 이 수치엔 좀 놀랐어요. 그 페넷 마이크 자체 설문조사에서 전한길 씨가 승리할 것이다라고 한 사람이 50%고 이준석 36% 무승부 15%인데 이 방송을 본 사람은 제가 생각하기엔 대부분 부정선거에 대해서


▷강경석: 동조하거나 동조했어


▶정광재: 했던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갖고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51%는 전한길 씨가 주장한 것에 동조하지 않는다. 하여튼 저는 이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이런 공론의 장이 많이 마련될수록 좋다고 봅니다. 음모론은 어떤 데서 곰팡이는 어떤 데서 자라느냐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자라고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는 곳에서 음모론이 자라는데 이런 식으로 자꾸만 얘기되다 보면 아 야 정말로 한 130건 정도가 사법부로 갔는데 다 기각했다더라 사법부가 그거 인정하지 않았다더라 그리고 뭐 예를 들어서 민통선 지역에서 투표자 수가 실제 거주자보다 많다더라 이런 얘기를 했는데 아니 그 그럴 수 있다더라라고 지금 논박이 되잖아요. 거기 농사 지으러 간 사람이 바빠 갖고 거기서 투표하면 그렇게 투표장수가 많이 나올 수 있다더라 이런 거 일반 사람들이나 아니면 부정 선거를 그냥 막연히 믿고 있던 사람들은 몰랐는데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계기는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김성완: 우리 불법 게임 직후에 아주 얇은 책 하나가 화제가 됐던 적이 있었어


▷강경석: 어떤 책이죠?


▶김성완: 제목이 개소리에 대하여라는 거예요. 미국의 철학자가 쓴 책이었는데요. 그 개소리를 떠들 때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대꾸해 주지 않는 거다. 그 책에 그렇게 나와요. 그러니까 지금 음모론이라는 거에 같이 다른 어떤 논리를 얹거나 그걸 토론을 하게 되면요.
오히려 음모론이 확산되는 역효과가 나타나게 돼요.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그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토론회 주제 간도 안 된다라고 하는 단순히 그런 논리로만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그것에 대해서 같이 비슷한 생각들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단호하게 그런 것들을 배척하느냐의 문제예요. 지금 장동혁 대표나 국민의 힘이 같은 편이라고 지금 인식하는 거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아 이거는 진짜 개소리야 그리고 빡 배척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의 논리가 이거 말이 안 되는구나 그러면서 쪼그라든단 말이에요.
근데 거기에 동조하는 듯한 태도를 자꾸 보이는 거예요. 아 근거가 있구나 그리고 여기에 우리가 이거에 힘을 실어서 같이 세력으로 만들어야겠구나 이렇게 자꾸 힘을 주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의 태도가 그래서 저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보는 겁니다.


▷강경석: 자 우리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쌀택 님 공론의 바자입니다. 뭐 이런 표현도 있는데 사실 뭐 이 토론이 어떻게 될지 저희가 앞으로도 한번 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겠습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궁금하신 분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마지막에 토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마지막 네 번째 의제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또 장동혁 대표네요. 최후 통첩 자 무슨 말이냐 오세훈 시장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지금 바로 잡지 못하면 영원히 역사의 변방으로 밀려날 것이다. 보수의 존립을 놓고 이제 결단을 해야 된다 지도부의 노선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그런데 장 대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 정 의원님 지금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정말 피가 마르는 심정일 것 같아요. 장 대표 대답은 없고 오 시장 노선 변경을 요구 하고 있고 뭐 이 상태가 지지부진하게 할 수 있을까 근데 이제 오 시장 그럼 이제 뭘 할 수 있을까요?


▶정광재: 지금 좀 답답한 상황이죠. 최근에 오 시장 한번 뵀었는데


▷강경석: 그렇네요. 네 무슨 얘기를 하시던가요?


▶정광재: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거죠. 기승 기승전 이대로 가면 안 된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갖고 있는 방향성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세게 하고 있는 거예요. 저는 일종의 이것이 본인의 본선 전략이라고도 봅니다. 본인은 적어도 장동혁 대표가 생각하는 정치적 방향성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렇죠 본인의 길을 가겠다라고 하는 측면을 계속해서 강조하겠다는 뜻으로 보이고 지금 여의도에서 나오고 있는 얘기 가운데 제가 조금 야 설마 근데 우리가 여의도에서 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이렇게 하는데


▷강경석: 언제나 현실이 되는


▶정광재: 서울시장 정무라인 쪽에서는 오세훈 시장에 대한 컷오프가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 같다.


▷강경석: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지금 바람을 솔솔


▶정광재: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뜻이라기보다는 장당 지도부의 뜻이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컷오프설이 나오고 있는데 정말 컷오프가 됐었을 때 오세훈 시장이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오세훈 시장이 후보가 되는 것까지는 문제없을 거라고 봅니다. 결국에는 민주당이 어떤 후보를 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데 지금 정원오 구청장처럼 정치 색깔이 조금 적은 사람들을 민주당이 전략적으로 택한다면 오 시장이 조금 고전할 수 있을 것 같아.


▷강경석: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원피가


▶정광재: 그런데 이게 박주민 의원이나 오랫동안 민주당에서 정치하고 분명히 그런 것에 대한 비토 세력이 존재하는 기성 정치인이 나온다면 저는 오세훈 시장이 갖고 있는 중도 확장력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충분히 해볼 만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강경석: 그런데 김 의원님이 보실 때 혹시 물론 우리 정 의원께서는 후보 되는 건 문제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김 의원님이 보셨을 때 정말 컷오프 할 수 있을까요? 명분이 있을까요?


▶김성완: 국민의힘도 쉽지는 않을 거라고 보는데요. 저는 후보 안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강경석: 가 안 될 거다. 왜


▶김성완: 예를 들면 나경원 의원이 내가 나가서 해보겠다고 하면 신동욱 의원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해볼 만할 것이다. 그러니까 그러면 나경원 의원이 후보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런데 물론 이제 그 뒤가 더 문제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당권 문제하고도 연결이 되고 의원직도 벌어야 되고 이것 때문에 지금 망설이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 여론 추이를 좀 더 살펴보다가 본인이 선택을 하겠지만 만약에 나오면 나경원 의원으로 후보가 교체될 가능성이 있고 오세훈 시장은 그걸 염두에 두고 지금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는 거다. 일종의 첫 번째 메시지는 이거죠. 나 건드리지 마 나 어떻게 할지 몰라 두 번째 메시지는 진짜 후보 안 되면 나 무소속으로 갈 거야 이것까지도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 같고요. 마지막 세 번째 메시지는 내가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장동혁 대표하고는 같은 길 안 가는 사람이야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스스로 선거에서 차별화하는 전략을 취하는 거예요. 저는 국민의힘 다른 후보들도 이렇게 나오는 사람들이 꽤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차별화하지 않으면 결국 장동혁 대표랑 한 길을 가고 있다는 거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지겠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그걸 오세훈 시장이 알고 메시지를 내는 거라고 봅니다.


▷강경석: 그리고 또 우리 정 의원께서 내부에 감지했던 기류에 따르면 사실 나 의원은 출마를 접은 쪽으로


▶정광재: 그러니까 제가 느끼는 분위기는 최근에 그렇거든요. 불과 한 한 달 반 두 달 전만 하더라도 나 의원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직간접적으로 밝혔었는데 요새는 지금 침묵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 최근에 나오는 여론조사를 다 살펴보시면 누가 나오더라도 지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굉장히 고전할 것이다. 그런데 더군다나 그게 나경원 의원처럼 지금 이른바 당권파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좀 온정적으로 목소리를 냈던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얻을 수 있을까 이거 여론조사 다 매일 살펴보는 게 정치인들이 여론조사일 텐데 그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알 거예요. 그러면 동작을에서 정말 어렵게 어렵게 2024년 총선을 통해서 그 배찌를 기사회생 했는데 그래서 지금 여의도에서는 뭐 그런 얘기 나오더라고요. 20 그러니까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장을 접고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 당권이 조금 이제 그 흔들렸을 때 그 틈을 노리겠다. 당권에 도전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와 그래서 장동혁 대표도 나경원 의원이 그런 포지션을 취하기 때문에 거기에 플러스 1을 얹을 수밖에 없는 강경한 메시지를 내는 거 아니냐 서로 이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에스컬레이트 돼야 되는데 부정적 방향으로 에스컬레이터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들을 내놓고 있고 일견 뭐 정치적으로 타당한 얘기가 아닌가 생각


▷강경석: 민주당 상황을 또 살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사실 제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죠. 인천 계양을 김남준 전 대변인 그리고 송영길 전 대표 이 두 분이 과연 누가 간택을 받을 것인지 지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김 의원님 어떻게 보시나요? 김남준 대변인입니까? 성열균 전 대표입니까?


▶김성완: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누가 비킬 것인가에 관한 문


▷강경석: 누가 비킬 것이냐


▶김성완: 그런데 저는 송영길 전 대표가 비킬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왜냐하면 계양이라고 하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김남준 전 대변인 같은 경우에는 다른 정치 활동을 했던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어찌 보면 대통령 픽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인천 지역 다른 데 가가지고 그 험지에서 그냥 다 그냥 오롯이 자신의 실력으로만 뛰어봐라 이렇게 하기에는 조금 가혹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송영길 전 대표는 인천시장까지 여러 차례 하기도 했었고 당의 중진이고 인천 사람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지역으로 간다고 그래서 크게 거부감은 없을 거기 때문에 연수든 뭐 이쪽 선택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런데 또 그렇게 해버렸을 경우에는 대통령이 일종의 이제 꽂았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잖아요. 반감도 있을 수 있고 송 전 대표가 원래 내 지역구에 있던 계양의 주소지까지 옮겼다고 하는데 송 전 대표의 체면이 구겨지는 측면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또 다른 길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는 거죠. 이재명 대통령 스타일로 봐도 그렇고 네가 이 정도까지 했으면 스스로 살아라 이렇게 될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러면 아예 인천에서 벗어나서 다른 경기도 지역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을 거다. 그러니까 송 전 대표가 안 비키면 김남주 전 대변인은 인천에서만 찾지 않고 경기도로 넓혀서 찾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지금 살아 있는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데 송 전 대표 또 전당대회는 안 나간다고 했단 말이에요. 이거 김민석 총리한테 당권 몰아주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송 전 대표는 뭐 해야 됩니까? 아니 일단은 출마를 하긴 해야겠죠. 그렇게


▶김성완: 그렇죠 출마를 다시 해서


▷강경석: 개항을은 아닐 것이다.


▶김성완: 그것도 이제 두 가지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건데 예를 들면 지금 본인이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번에 합당 국면에서 싸웠던 그 구도 내에 자기가 빨려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그 차기 전당대회 구도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당원들 사이에서도 갈린단 말이에요. 거기 싸움에 굳이 자기가 왜 발을 담굽니까 발을 담글 필요가 없잖아요. 지금 미리 판단할 필요도 없는 거고 그러니까 오히려 불리한 거죠. 그러니까 전당대회 그다음에 김민석 총리가 지금 나갈 것 같아 그때 나가면 정치 원내 대표하고 붙을 거야 뭐 이렇게 지금 얘기하고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당의 당원들이 지금 쪼개져 있는데 송 전 대표까지 만약에 거기에 참전을 한다고 하면 그러면 당원들 사이에 지지도 오롯이 받기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그걸 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나중에 가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 판단을 저는 하고 얘기하는 거라고 봐요.


▷강경석: 자 이제 9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지금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정치를 부탁해서 주요 국면마다 여러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자 마지막 저희가 준비한 민심 점검 QnA 시간입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질문하신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토론을 해볼 텐데 재미있는 댓글이 하나 보여서 제가 한번 택해 봤습니다. 광해-h4m 님 먼저 정 의원님께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보수 패널이 보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칭찬할 점이 무엇인지요?


▶정광재: 저는 최근에 내놓는 대일 메시지와 탈원전 메시지 그러니까 탈원전이 아니죠.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중도 실용의 메시지는 평가합니다. 이념을 벗어난 중도 실용 메시지 왜냐하면 제가 주위에 요새 듣는 말이 야 문재인보다 이재명이 훨씬 낫다 라고 하는 얘기들 제 주변에서 하는 얘기들이에요. 문재인 대통령은 사실 그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게 역사상 처음에 있었고 그렇죠 국정농단과 관련한 사실 사안만 놓고 보면 계엄령이 더 위중한 상황이지만 국민적인 분노는 2016년이 더 컸거든요. 그래서 이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국정 지지율이 80%였어요. 80%대를 기록했었습니다. 근데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비교적 이제 국정 지지율이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가장 큰 영향은 물론 코스피 지수 상승 이런 게 영향을 미쳤겠지만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서 과거 민주당 대표 때와는 확연히 다른 메시지 내고 있는 거 그렇죠 원전과 관련해서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과학적 관점에서 보는 거 이런 것들을 평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석: 이거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일 것 같습니다. 김 의원님께는 어려운 질문을 이렇게 물어봤어요. 장동혁 대표를 칭찬할 만한 점은요. 벌써 빵 터지시는데 칭찬할 게 하나도 없을까요? 그래도 뭐 하나는 없지 않을까요?


▶김성완: 정치인은 자기 지지층을 가져야 되죠.


▷강경석: 굉장히 심오하고 어려운 답변이네요. 자기 지지층을 가셔야 된다.


▶김성완: 한동훈 전 대표도 지금 팬덤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확실한 자기 편이 몇 명이냐 이게 오히려 더 중요할 수 있잖아요. 적은 늘 있게 마련이니까 그러니까 확실한 자기 지지층 자기 지지자들은 열심히 만드는 것 같다. 그런데 자기


▷강경석: 열심히 만들었다 굉장히 고심 끝에 내놓은 답변이었습니다. 자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자 광화문 비대위 이제 여러분들께 한 줄 평 부탁드리겠습니다. 선거 감시 TF를 구성하겠다는 장동혁 대표에게 한마디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정 의원님


▶정광재: 장동혁 대표에게 얘기해야 되는 건가요?


▷강경석: 아니 장동혁 대표든


▶정광재: 민주당 민주당이 해도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정말 고루한 정치 표현이지만 절대 권력의 절대 부패 이거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법 파괴 3법 일방적으로 통과시켰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만든 법 이익 그러니까 법의 이익이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결국에는 법 이익보다는 법 손이 훨씬 클 것 같거든요. 이 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것에 대한 책임은 민주당이 오롯이 져야 하고 과거에 민주당이 정권을 빼앗겼었던 때는 부동산 시장을 잡지 못해서 정권을 뺏겼다 이런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이 사법 파괴 3법에 따른 정치적 후폭풍 그러니까 국민들의 불편 이런 것 때문에 정권 뺏기게 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경석: 그러면 이번에는 김 의원님 혹시 뭐 장동혁 대표에게 한 말씀 남기고 싶으신


▶김성완: 음모론 감시 TF나 만드세요 부정선거 감시 TF 만들지 말고 어 장동혁 대표는 자기 지지층 만드는 데만 열중하지 마시고 나머지 자기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을 어떻게 자기 편으로 만들 건가 이거 고민하셨으면 좋겠다 이 얘기해 주고 싶고요. 방금 전에 반칙처럼 지금 엉뚱한 대답을 해 주셨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자기 스스로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잡기 위해서 계엄 선포하거나 한 게 아니에요. 국민들이 표로 지지해 주고 있고 국민들이 여론으로 응원해 주고 있는 거예요. 지금 사법하기 3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법 통과되고 난 다음에 국민적 저항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그 안에서 국민들이 그거에 나름대로의 설득력을 갖고 있다고 하는 동의하는 국민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민주주의 질서에 맞게 많은 국민들이 압도적 지지를 보내고 있고 그 지지를 통해서 지금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건데 그걸 자꾸 독재라고 매도를 해버리면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자꾸 겹치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국민들한테는 저는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강경석: 자 휴일 아침 월요일 정말 뜨거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XiK_5EA_6mc?si=5b21RUIq6MvTzFJ_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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