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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심야에 취중 라방…“답답하고 짜증나” 불만 쏟아내

입력 | 2026-02-26 13:19:00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심야 라이브 방송에서 음주 상태로 비속어를 사용하며 소속사 하이브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스포츠동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심야 음주 라이브 방송 중 욕설과 소속사를 향한 노골적인 불만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대규모 월드투어와 완전체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정제되지 않은 언행을 보여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6일 새벽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약 1시간30분 동안 취중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인들과 술을 마신 상태로 방송에 임한 정국은 소속사 하이브(빅히트 뮤직)의 관리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여과 없이 털어놨다.

방송 중 정국은 지인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영어 욕설을 내뱉었다. 이어 “담배를 많이 피웠다가 노력해서 끊었다. 이걸 이야기하는 순간 회사에서 난리 날 것”이라 말했다. 

또 “아미들한테는 솔직하고 싶었다. 회사만 아니면 난 진짜 다 이야기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내가 솔로였다면 신경 쓰지 않고 말했을 것”, “잘못한 게 있으면 인정하고 싶고, 그냥 솔직하고 싶다. 답답하고 짜증 난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방송 종료를 권유하는 팬들의 의견에는 “내가 라이브를 왜 꺼.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아 달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앞서 정국은 에스파 멤버 윈터와의 커플 아이템 및 타투 의혹 등으로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개인적인 이슈와 완전체 앨범 준비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이번 방송을 통해 표출된 것으로 보고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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