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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 운영

입력 | 2026-02-27 04:30:00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를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이어간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사은행사장에서 운영된다.

회수 대상 품목은 롯데백화점 정육, 곶감, 선어 선물세트 전용 보랭 가방이다. 사은행사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 쿠폰’을 발급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가방 반납 시 개당 3000점의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보랭 가방 반납은 1인당 최대 5개(1만5000점)까지 가능하다.

보랭 가방은 명절 선물세트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제작된 전용 가방이다. 롯데백화점은 2022년 추석부터 업계 최초로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고객이 그해 명절에 사용된 보랭 가방을 반납하면 엘포인트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고객들로부터 자발적인 자원 선순환 문화를 이끌어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추석까지 보랭 가방 누적 회수량이 9만 개를 돌파할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도 지속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올해 설에도 다양한 비용 증가로 부담이 늘어나는 중소기업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300여 개의 협력사에 약 4800억 원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롯데백화점은 향후에도 고객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는 고객과 백화점이 탄소 배출을 함께 줄여 나가는 실질적인 ESG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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