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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리빙 레전드’ 손흥민(34·LAFC)이 배우 이병헌(56)과의 특급 만남으로 고조된 분위기 속에 팀의 챔피언스컵 16강 확정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는 오늘(25일) 오후 12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상대로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 홈 경기를 갖는다.
경기를 앞두고 온라인을 강타한 건 손흥민과 ‘월드 스타’ 이병헌의 투샷이다. 최근 MLS 사무국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국 레전드들의 만남(South Korean legends link up)”이라는 글과 함께 2026시즌 개막전 현장에서 두 사람이 조우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병헌은 손흥민에게 먼저 다가가 환한 미소로 악수를 청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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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응원에 화답하듯 손흥민의 컨디션은 최고조다. 시즌 전 프리시즌 소화가 부족했다는 우려가 무색하게, 에스파냐와의 1차전에서 1골 3도움으로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였다. 이어 ‘세기의 맞대결’로 불린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전에서도 천금 같은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오늘 2차전을 통해 챔피언스컵 16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지으려는 손흥민이 홈 팬들과 ‘특급 게스트’의 응원 속에서 다시 한번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갈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