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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목동 얼짱’ 시절 고백…“내 이름 모르는 사람 없었다”

입력 | 2026-02-21 00:11:01

ⓒ뉴시스


 배우 박보검이 과거 목동 얼짱 시절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매직컬’에는 이발소 영업 셋째 날을 맞이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한 손님에게 “소싯적 인기 많으셨죠. 많은 여심을 훔치셨을 것 같다”고 물었다.

손님이 “없었다. 보검 씨는 안 그러잖아”라고 하자 박보검은 “저는 여럿 여심”이라고 말하다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듣던 이상이가 “데뷔 전에 인기 많았냐”고 묻자 박보검은 “학창 시절에 빼빼로 데이, 밸런타인 데이 그럴 때 조금 받긴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 보러 온다고 다른 학교에서도 오고,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그냥 동네에서 제 이름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였다”며 인기를 자랑했다.

그러자 곽동연은 “그때 형이 일반 고등학생인데 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냐. 난 몰랐다”고 핀잔을 줬고, 이상이는 “어디까지 얘기하는지 궁금하다”며 거들었다.

이에 박보검은 굴하지 않고 “내가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면 나를 따라서 버스를 타고 그랬다”고 말했다.

박보검의 계속된 자랑에 곽동연은 “버스는 원래 같이 타는 거다. 혼자 타려고 했냐. 학생들이 다니는 시간이 비슷하지”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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