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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과거 목동 얼짱 시절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매직컬’에는 이발소 영업 셋째 날을 맞이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한 손님에게 “소싯적 인기 많으셨죠. 많은 여심을 훔치셨을 것 같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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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이상이가 “데뷔 전에 인기 많았냐”고 묻자 박보검은 “학창 시절에 빼빼로 데이, 밸런타인 데이 그럴 때 조금 받긴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 보러 온다고 다른 학교에서도 오고,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그냥 동네에서 제 이름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였다”며 인기를 자랑했다.
그러자 곽동연은 “그때 형이 일반 고등학생인데 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냐. 난 몰랐다”고 핀잔을 줬고, 이상이는 “어디까지 얘기하는지 궁금하다”며 거들었다.
이에 박보검은 굴하지 않고 “내가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면 나를 따라서 버스를 타고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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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