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중옌이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올림픽 기록으로 우승한 뒤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밀라노=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닝중옌은 20일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500m에서 이 종목 세계기록(1분40초17)보유자이자 직전 베이징 대회 때 올림픽 기록(1분43초21)을 쓴 베테랑 키얼트 나위스(37·네덜란드)와 함께 13조에서 레이스해 1분46초12으로 피니시를 통과, 올림픽 기록 보유자 타이틀을 나위스에게서 바로 빼앗아왔다.
500, 1000m에 이어 1500m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0.77초 차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미국의 스피드스케이팅 괴물 조던 스톨츠. 밀라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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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이 1500m 레이스를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밀라노=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임보미 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