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약국 2025.7.22 뉴스1
광고 로드중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오는 14일~18일) 시민들의 의료 이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1만 3000여 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증 환자가 보다 쉽게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2656개소(병의원 1220개소, 약국 1436개소)의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운영한다.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의 긴급한 진료가 가능한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2개소와 질환별 전담병원(외과계) 4개소도 연휴 기간 휴일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
연휴 기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응급상황에 대비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모자의료센터 등 관계기관 간 24시간 핫라인도 가동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신생아 중환자실(NICU) 예비 병상을 확보하고 진료와 응급 분만이 가능하도록 전문의가 24시간 상시 대기한다.
설 연휴 민간 의료기관의 휴진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구 진료체계도 가동한다. 7개 시립병원이 기간 중 1~2일 외래진료를 실시하고 14개 보건소가 설 당일 정상 진료한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 의약품’(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 6926개소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서울시 ‘2026 설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과 25개 자치구 누리집, 모바일 앱 ‘손목닥터 9988’,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0 다산콜센터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도 안내한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